이 이사장은 네팔 70여 개 상공회의소 연합체로 1만 명의 회원사를 보유한 네팔 상공회의소 연합회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 역량 개발 △중소벤처기업 기술 교류 △비즈니스 사절단 교류 및 세미나 공동개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 체계 구축 등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는 부대행사로 ‘한-네팔...
1, 2차 방북단 명단을 고려하면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남북경협 사업의 대표 격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주요 검토 대상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LG, SK,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과 대북 사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두산,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GS그룹 등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인도상의연합회와 공동으로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에는 5개 협력 분야 실무단 구성, 신규기술 공동프로젝트 추진, 경제인행사 정례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인도상의연합회(회장 라세쉬 샤)와 공동으로 9일 인도 뉴델리 타지 디플로매틱 엔클레이브 호텔에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맞춰 개최된 이 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그는 1994년 CJ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으며 제18~21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정부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도 언급된 바 있다. 손 회장은 이재현 회장 공백 속 CJ그룹을 비상경영 체제로 무난하게 이끌었다는 평도 받는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을...
“‘사우디 비전 2030’은 양국 협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수 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상의와 사우디상의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사우디 비전 2030 비즈니스 포럼’에서 탈석유, 산업다각화를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개혁정책인 ‘사우디 비전 2030’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Purisima) 장관, 駐필리핀 대한민국 김재신 대사, 한인총연합회 김근한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이호익 회장 등 현지 주요 인사와 교민들이 참석했다.
개점행사를 최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시설인 베다니 학교에 성금을 기탁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1년 지역전문가를 파견해 필리핀 금융시장을...
“국내 농기계업체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국내 베이스가 튼튼해야 하는데 농협이 오히려 기반을 흔들고 있다”며 “공정한 경쟁으로 나가야지 자금을 갖고 시장을 뒤흔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회장은 현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통일경제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세계상공회의소 총회에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하는 등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인도에 진출하길 기대합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상의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국·인도 최고경영자(CEO) 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인도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모디 총리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권오준...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특히 프랑스, 독일, 인도 등 외국 상공회의소가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자국 산업을 홍보하고 중소기업 등의 채용관련 정보를 제공했다”며 “참여 글로벌기업은 한자리에서 국내 우수 인재들에게 회사를 홍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인력 풀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향후 채용절차를 진행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제2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 재계는 미국 측에 한미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4대 과제로 △미공항 입국심사 신속화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미국산 콘덴세이트(초경질 원유) 수출 확대를 요청하고 △한국산 유정용 강관 반덤핑 판정에 대한...
캐나다 상공회의소장은 “국가·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민간 경제계가 세계경제 회복세를 더욱 굳히고 체질 강화의 주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B20연합은 올해 경제 성장의 위험 요인으로 환율·자본시장 불안과 정부 재정적자, 유동성 과다로 인한 자산거품을 꼽았다. 반면, 구매력 갖춘 중국과 인도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TPP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선 TPP참여 여부를 둘러싼 열띤 찬반논쟁이 여전히 함께 했다는 평가다.
우선 산업부는 TPP 추진동향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의 다자 FTA...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TPP 공청회에서 TPP 추진동향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산업부는 현재 TPP 협상 동향을 파악하면서 의견수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그동안 제조업계 의견수렴 결과 일본·중국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플라자호텔에서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고, 에티오피아 상공회의소와 국내 기업들의 에티오피아 시장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포럼에서 에티오피아 경제사절단은 한국 기업인들에게 자국의 국가개발 전략과 주요 개발 프로젝트, 한국전용 산업공단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또 작년 9월부터 연말까지 일본경제단체연합회와 상공회의소 등 재계가 잇따라 사절단을 파견, 현지 동향 파악에 나섰다.
일본 기업들은 미얀마의 민주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과 미얀마에 대한 경제 제재를 풀고 있는 서방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미얀마를 방문했다.
미 정부는...
권혁부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세제팀 팀장은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은 미국이나 일본, 유럽 각국에 비해 양호한 편으로 증세와 같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특히 증세는 단기적으로 세수를 확보할 수 있지만 법인세 등의 감세가 중장기적으로 세수확대에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역시 법인세를 인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