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은 “동반성장 문제를 어느 한쪽에서만 보든가, 어느 한 부분이 지나치게 과대포장 돼 반 기업정서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상호대립적이며 일방적인 수혜자와 피해자의 관점으로 파악하는 사회분위기는 개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기업에 지나치게 규제적이거나 중소기업에 일방적인 특혜를 주는 약자보호형...
앞서 국회 지경위는 경제단체장의 공청회 출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1일 각 경제단체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허 회장은 불참하지만,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들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은 공청회 참석 의향을 밝혔다.
대상자는 허창수 회장 외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김동선 중기청장 등이다.
국회는 앞서 6월에도 공청회를 열겠다며 경제단체장들을 불렀으나 경제단체는 회장 대신 임원을 보내 국회와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경제단체장들은 이번에는 출석할 가능성이 큰...
이희범 무역협회 명예회장은 경제4단체를 대표해 “한국의 경제인들은 인도와 동반성장을 위한 귀중한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으며 양국의 상호보완적 강점들이 접목된다면 한국과 인도는 향후 세계시장을 제패할 가장 이상적인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파틸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한나당당 홍준표 대표(왼쪽 세 번째)가 15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을 방문한 경제5단체장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영 정책위의장, 유승민 최고위원, 홍준표 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희범 경총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정부는 반기업적인 정책 추진은 신중히 해 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복수노조 시행 이후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운영방향’이라는 주제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에 부담을 주는 정부 정책에...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정부는 반기업적인 정책 추진은 신중히 해 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복수노조 시행 이후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운영방향’이라는 주제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에 부담을 주는 정부 정책에...
지난달 29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토론회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들이 모두 불참해, 지경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청문회 개최 요구가 터져 나왔다.
김재경 지경위 한나라당 간사는 “오기 싫은 사람을 강제로 불러 다그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며...
◇재계 불출석 ‘敗’ =국회 지경위는 지난달 29일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청회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불렀지만 모두 불참 통보했다.
이에 “재계 수장들이 나서 정치권을 포퓰리즘이라 비난하고, 공청회를 정략으로 비하하며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며 분개한 지경위 소속 민주당...
경총도 이희범 회장 대신 임원급을 출석시키기로 했다. 경총 관계자는 "공청회에 동반성장과 한진중공업 문제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른 경제단체가 준비하는 것처럼 전무의 출석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앞서 공청회 성격상 허창수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보다 내부 전문가가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회장의...
특히 경제단체는 ‘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캠페인, 온누리 상품권 확산 노력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경제단체는 타임오프제 정착, 복수노조 관련 교섭창구 단일화 원칙 준수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장관과 허 회장 외에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과 경총 이희범 회장,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중요한 정책결정에서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순수하고 분명한 원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장관과 허 회장 외에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과 경총 이희범 회장,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중요한 정책결정에서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순수하고 분명한 원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장관과 허 회장 외에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과 경총 이희범 회장,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무역협회 사공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경부 장관 출신들 중 기업에 자리를 잡은 인물로는 이희범 전 장관이 대표적 인물이다.
이 전 장관은 제12회 행정고시출신으로 상공자원부 사무관, 산자부 차관보, 제3대 산자부 차관, 제7대 서울산업대 총장을 거쳐 2003년 12월 제8대 산자부 장관에 취임했다.
장관에서 물러난 후에는 2006년 4월 한미경제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9년에는 STX그룹 에너지부문...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범 해비치 재단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보선 (사)한국다문화센터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비치 재단은 시설 설치비와 연간 12억원에 이르는 운영비를 부담하게 되며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 (구)서울의료원 건물의 일부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업무는 한국다문화센터에서 맡게될 예정이다....
STX에너지는 26일 서울 중구 STX남산타워에서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태성은 한전KPS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KPS와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STX에너지와 한전KPS는 국내외 발전설비에 대한 운전 및 정비사업 수주, 성능복구·운전·정비·운영사업 개발...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경제5단체장 초청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희태 국회의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