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CSR 관련 영상 축제인 이날 행사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대회위원장)와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를 비롯 국내 주요기업 CSR 관계자와 학생, 일반인, 사회단체 등 각계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국내 CSR 활동의 현주소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캐서린 스미스...
이어진 축사에서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세계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월가의 분노에서 나타난 것처럼 자본주의의 개념도 바뀌고 있고 물론 기업의 역할도 바뀌고 있다”면서 “지속가능 경영과 CSR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명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오늘날 변호사들은 그만한 대접과 인정을 못...
이밖에도 이희범 한국경영자협회 회장이 축사를 통해 “CSR 필름 페스티벌이 1회용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CSR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축사를 보내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CSR 관련 국내외 석학의 CSR 관련 강연으로 시작된...
앞서 20일에는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남덕우 전 국무총리, 이희범 경총 회장, 맹형규 행안부 장관, 권재진 법무부 장관,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등이 조문을 왔다.
21일에도 조문 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 임태희 전 비서실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헌재 전 총리, 김대기 경제수석,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권도엽 국토부...
남덕우 전 총리와 구자경 명예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이희범 STX 중공업·건설회장 등은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LG그룹, LS그룹, GS그룹 등 범LG가 인사들의 조문은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별세한 구평회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으로 태어났다.
구평회 회장은 슬하에 구자열 LS전선...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가 16일 오후 중구 신라호텔에서 마이클 치루피아 사타 잠비아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클 치루피아 사타 잠비아 대통령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STX 중공업 회장 등이 16일 오후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오는 12일 코엑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 이희범 경총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세계 표준의 날 메시지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개그콘서트팀의 표준 홍보공연, 수상소감 발표,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표준유공자에...
이 날 행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희범 회장,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오랜 친구인 Dr.맬리 내외, 성우그룹 정몽선 회장 등 관련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몽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의 50년을 ‘창업과 개척, 그리고 격동의 역사’로 규정하고, 앞으로 다가올 50년, 100년의 시간을 ‘번영과 공존의 시대’라고 부르겠다”며 “미래의 한라는...
이날 오찬에는 경제단체측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또 정부측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대기 정책실장과 최금락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잘돼야 중소기업도 잘 되는...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지난 7월 국회 환노위와 상견례에서 “개별기업의 사안을 두고 국회사 소위를 구성, 기업인을 부르면 대외적인 이미지도 실추될 뿐만 아니라 신용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인 국회 소환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인들이 국회의 요청으로 출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5일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은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경부 1차관, 노희찬 섬산련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수출업체는 물론 미국, 스위스, 중국, 대만 등 해외업체들도 대거 참여했다. 포에버21,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샤논패브릭, 코르테피엘 그룹 등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대형...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경제민주화 반대 의견을 냈던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허창수 회장이나 간담회 직전 “경제민주화 논쟁보다 경제살리기에 힘쓰라”고 직언했던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무조건적인 반대에 따른 역효과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한 그들 나름의 대처법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지난 24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정치권을 겨냥해 “경제민주화 논쟁보다 경제살리기에 힘써라”고 직언한 것과도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경제단체장들이 모여 경제민주화에 대해 공개적으로 필요성을 일부 인정한 것은 경제계의 큰 변화로 해석되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경제민주화 논의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대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봤을 때 오히려...
한편 이날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를 설치해 투자·소비·수출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는 경제5단체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각 단체의 상근부회장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나 이같이 밝히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경제계 실천계획’ 정책보고서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에 제출하기로 했다.
경제5단체가 공동 운영하는...
"경제민주화 논쟁보다 내수활성화 및 경기회복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진력해야 한다"
이희범(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정치권에게 일침을 가했다.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제로 수준으로 떨어지고 경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에서 “여야가 기업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