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종 이아이디 총괄이사는 "로라 연동장치 판매가 기존 유류공급 사업의 영업망을 활용할 경우 주유소와 정유 유통사 등을 대상으로 로라 무선센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계열사인 이화전기공업을 통해 방산 및 군납 부문까지 로라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7일 한국하니웰의 센서와 로라를 연동하는...
또 계열사인 이화전기공업을 통해 방산 및 군납 부문까지 로라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7일, 한국하니웰의 센서와 로라를 연동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이아이디를 통해 센서와 로라 연동장치 총판 MOU를 체결하게 되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센서 연동 로라 사업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재를 받은 사업자는 국제통신공업(주), 대농산업전기(주), 시그마전기(주), 이화전기공업(주), (주)맥스컴, (주)아세아이엔티, (주)영신엔지니어링 등 7개 사업자이다. 검찰에 고발된 곳은 대농산업전기(주), 시그마전기(주)를 제외한 5개 사업자이다.
공정위 조사결과, 국제통신공업 등 7개 사는 2009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이화전기, 세계 최초 간암 진단키트 품목허가 얻은 바이오 인수추진’였다. 기사 게재 당일 주가는 1.93%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무려 13.36%를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사채권 전환에 따라 100억 원가량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이화전기가 재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바이오을...
선임
△삼화페인트공업,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관련 특허권 취득
△포시에스, 논현동 소재 부동산 235억에 양수
△상보 "中 TCL과 1억 달러 규모 합작 공장건설 동의"
△이화전기, 15억 규모 셀바이오스 지분 취득
△썬텍, 2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코리아에프티, GM에 781억 규모 부품공급 계약
△제이브이엠, 주당 220원 현금배당
△빛과전자...
출자
△한국유리공업, 835억원 규모 부동산 양도 결정
△유화증권, 동원통상 자사주 4100주 매도
△다우인큐브, 사람인에이치알 주식 45만주 양도 결정
△한올바이오파마, 8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주연테크, 화평홀딩스 외 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신세계, 대전신세계 계열사로 추가
△[답변공시] 선도전기 “시황변동 관련 중요 정보 없다”
△이화...
금호전기 토지 및 건물 295억원에 취득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건물 및 구축물 73억원에 양수 결정
△영풍, 이강인·김명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노루홀딩스, 한영재·김용기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상선, 800억 규모 현대부산신항만 160만1주 싱가포르 항만운영사에 매각
△한전산업, 전임 임원 업무상 배임혐의 발생
△두산, 박정원·이재경 대표이사...
회삿돈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영준(54) 이화전기공업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위현석)는 지난달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회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앞서 김 회장 측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기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영준(54) 이화전기공업 회장(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위현석)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회장에 대한 보석 심리를 열었다.
이날 김 회장 측 변호인은 "검찰이...
이화전기공업이 서울 더플자호텔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성과공유 우수기업 부문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전기공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수행한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AC-GPS) 국산화 개발사업이 성과공유 우수사례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화전기공업은 중소기업청...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이화전기공업과 계열사 등을 담보로 775만달러(약87억원)를 받은 뒤 이를 홍콩 소재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이화전기 해외 자회사 파산신청 사실을 공기하지 않고 105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진행해 소액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다.
또 검찰은 김 회장이 이화전기와...
이화전기는 김영준 이화전기공업그룹 회장과 김영선 이화전기 대표이사가 각각 18억560만원을 횡령하고 17억4000만원을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자기자본 509억원의 6.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을 지내기도 한 김 회장은 2000년대 초 권력형 비리인 ‘이용호 게이트’의 배후로 지목돼 실형을 선고를 받은바 있다.
한편 이화전기 반기...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김영준 이화전기공업 그룹 회장과 김영선 이화전기공업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가 발생했다. 횡령금액은 18억5600만원이며 배임금액은 17억4000만원이다.
앞서 지난 8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시세조종 등의 혐의로 김 회장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당시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회장은...
이화전기공업은 김영준 이화전기공업그룹 회장과 김영선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횡령 규모는 18억560만원이며 배임 규모는 17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6.9%에 해당한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공소장을 통해 확인된 사항이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코스닥 상장업체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은 회삿돈을 횡령하고 계열사 주가를 조작해 96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지시를 받고 이화전기와 계열사의 주가를 띄운 혐의로 노모씨와 홍모씨 등 시세조종 전문가 2명을 붙잡아 지난 7월 구속 기소했다.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직후 김 전 회장은 도주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6일 이화전기공업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리고 회사 주가를 띄워 약 96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7월 이와 관련해 시세조종 전문가 두 명을...
이아이디는 IT부품 제조업체로 이화전기공업이 지분 8.0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G세계물산은 지난주 주가가 26.43% 상승했다. SG세계물산은 BASSO(바쏘), ab.f.z(에이비에프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업체로 최근 보유중인 부동산 가치가 재부각되며 주가가 뛰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G세계물산의 지난해 6월 말 기준 투자부동산 장부가액은 총...
장주 등 특성을 고려한 제반자료는 물론이고 변전소 결선방식과 단면도 등도 분석한다. 북한 전력기기 생산실태 등 전기공업 현황과 북한 규격 중 전기기기 관련 표준과 설계 자료도 분석 대상이다.
남북한 화해모드로 코아스, 이화공영, 현대상선 등 대북 관련주가 급등한 상황에서 이같은 소식에 전해지자 전기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