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명전기, 통일 대비 남북 중전기 표준화 작업 추진…↑

입력 2015-08-27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명전기가 전기산업계에서 통일을 대비해 남북한 중전기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36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일대비 130원(5.57%) 상승한 2465원에 거래 중이다. 선도전기(4.26%)도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남북 간 정치ㆍ군사적 해빙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산업계가 남북 간 전력·전기 기기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남북 간 ‘중전기기(발전기·변압기 등 대형 전력기자재)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우선 오는 2018년까지 북한 전력계통·전력기자재 관련 정보를 조사하고, 남북한 전력설비 기본사양과 규격을 비교·분석해 표준화(안)를 도출할 계획이다.

송ㆍ배전 기기 분야 발전기ㆍ변압기ㆍ차단기ㆍ유도전동기ㆍ선로도체ㆍ철탑, 장주 등 특성을 고려한 제반자료는 물론이고 변전소 결선방식과 단면도 등도 분석한다. 북한 전력기기 생산실태 등 전기공업 현황과 북한 규격 중 전기기기 관련 표준과 설계 자료도 분석 대상이다.

남북한 화해모드로 코아스, 이화공영, 현대상선 등 대북 관련주가 급등한 상황에서 이같은 소식에 전해지자 전기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이재광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권 혁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민경중, 노병구(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전환청구권ㆍ신주인수권ㆍ교환청구권행사
    [2025.12.11]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최삼규,최종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7,000
    • -0.17%
    • 이더리움
    • 4,36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1.11%
    • 리플
    • 2,850
    • -0.31%
    • 솔라나
    • 190,200
    • -0.83%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58%
    • 체인링크
    • 18,940
    • -1.87%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