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위원 합의안은 향후 ILO 핵심협약 비준 논의 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태주 경사노위 상임위원을 비롯해 노동계 위원으로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 경영계 위원으로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용근 한국경총 부회장, 정부 위원으로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17일 오후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의 자동차 232조 최종 조치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관련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호승 차관은 "최근 美 행정부의 조치를 예상하는 외신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 발표시까지 최종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재정부는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호승 1차관 주재로 보세판매장(면세점) 제도운영위원회를 열어 대기업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추가로 5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개, 인천 1개, 광주 1개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기준으로 전년보다 면세점 매출액이 2000억 원 이상 또는 외국인 관광객이 20만명 이상 늘어나면 해당 지역에 대기업면세점...
정부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일단 미중 무역갈등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단 갈등 장기화로 세계 경제가 둔화하면 우리 수출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과 관련해 “글로벌 증시 하락, 신흥국 통화 약세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양국이 협상 지속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판단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말하며 “10일 이후 중국을...
운영위원회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김용근 경총 부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 박태주 경사노위 상임위원 등 노사정 부대표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사노위 본위원회를 사실상 개최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의제ㆍ업종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적 대화를 지속하기로...
정부 측에선 이호승 기재부 제1차관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이동걸 산은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권을 대표해선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정동 교수와 이인호 교수...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열고 국제유가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들어 두바이유는 배럴당 70.35달러까지 상승했다.
이 차관은 “국제유가 상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등 공급측 요인이 작용하는 가운데 이란, 리비아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기 때문”이라며...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은 “(총성장 기여는) 3조 원보다 조금 적을 것”이라며 “4개 분기에 쭉 지출된다고 보면 그중 3분의 2가 올해에 발생한다고 했을 때 1조5000억 원, GDP의 0.1%P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향후 대내외 경제 여건과 재정 집행 속도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6~2.7% 달성을 위해선 추경 말고도 정부가...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도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시적 환원시) 가격이 한꺼번에 올라가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름값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수 자동차 시장=국제유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적잖은 시장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를 보면 당장...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9월 1일부터 유류세율을 환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그때 상황을 봐서 종합적인 고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5월 6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율 한시적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약 4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종전 15%에서 7%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제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열고 "청년층 희망 복원을 위해 기존 청년정책의 성과를 점검ㆍ개선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정부가 2008년부터 총 23번의 청년대책을 추진하면서 청년층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청년층이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다는 이른바...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의 재산은 23억 8622만 원으로 앞선 신고 때보다 2억 8743만 원 늘었다. 이 차관은 보유하고 있던 세종 아파트 분양권(1억 6821만 원)을 매도했다.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7억 7077만 원 증가한 34억 4251만 원을 신고했다. 부인 명의 복합 건물과 아파트 가액이 1억 4900만 원 올랐고, 본인 명의 세종 아파트와 부인 명의 서울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