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조원진·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3+3 회동’을 갖고 6시간 동안 논의했지만 기존입장만 되풀이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결별했다.
여야는 이날 선거구 공백상태가 열흘 넘게 지속되는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선관위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 이종걸 원내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3+3 회동’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 등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이 자리에는 양당 김정훈·이목희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한다.
최대 쟁점은 선거구 실종 사태 해결이다. 이미 선거운동과 예비후보 등록 등에서 혼란이 이어진 상황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시도했던 심사기간 지정에 의한 직권상정도 무산됐고, 선거구 획정위 김대년 위원장도 사퇴하면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 인구 편차를 2...
회동에는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한다.
현재 선거구 획정 문제는 여야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김대년 위원장까지 사퇴했다.
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북한인권법...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 법안은 (수정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발목이 묶인 야당의 2개 주력 법안 가운데 탄소소재 융복합기술개발 및 기반조성지원법...
이에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의원들이 논의 자체를 못하게 해 협상의 여지가 없다”면서 “독소조항을 없앤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데, 의원들이 처음부터 반대하니 어렵다. 최고위에서 물꼬를 터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표는 “정말 처리를 하면 안 되는지, 독소조항만 제거하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재차 주문한 뒤 “이종걸 원내대표가...
이춘석 정책위의장도 “‘국가비상사태라’함은 전시·사변 및 통상적으로 질서를 유지하지 못할 때 쓴다”며 “아무때나 꺼내쓰는 게 아니다. 셀프계엄령이야말로 국가비상사태다”라고 지적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 획정안의 본회의 직권상정을 준비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로부터 나온 모든 안들을 소관 위원회에...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법안 처리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
이 수석부대표는 “테러방지법이 필요하다는데 저희 당도 동의한다”면서 “대신 투명성 제고를 위해 권한을 국가정보원에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수석부대표는 “컨트롤타워를 국무총리실...
특히 여야 협상 당사자였던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반대표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이 지역구인 박덕흠 의원이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은 146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박 의원을 제외한 총 14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현역 국무위원인 황우여ㆍ최경환·김희정 의원 외 이완구 이군현 김재원...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대리점거래법하고 국제의료법은 이미 합의가 됐고 나머지는 더 논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오늘은 법 자체의 처리는 (법안이) 상임위에 (계류돼)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다. 만약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하면 FTA 비준안만 처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양당 김정훈·최재천 정책위의장,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지원 주체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당초 박근혜 정부 공약대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을...
회동에는 양당 김정훈·최재천 정책위의장과,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했다.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는 18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위원장은 양당 정책위의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 소관 부처 장관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한다.
새누리당 김용남 원내대변인은 회동 직후...
새누리당 조원진ㆍ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이르면 1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다시 가동해 선거구 획정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도 17일 오후 5시 국회에서 만나 정기국회 주요 현안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새누리당 원유철ㆍ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2+2 회동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2시에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법사위에서 처리된 36건의 법안과 내일 오전에 통과할 법안 50여건, 정개특위 기간 연장과 공석인 상임위원장 선출건 등을...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정개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선거구 획정안 및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 등을 논의했다.
합의에 실패함에 따라 오늘 오후 양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4+4 회동’으로 공이 넘겨가는 모양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양당 입장을 충분히...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통해 역사교과서 등의 쟁점을 놓고 논의를 가졌다.
야당은 이날 의총에서 국회일정의 정상화 여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총에서 여야 협의 진행사항이 보고가 돼 국회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청문회는 오는 9일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로 연기해서 안 열린다”며 “다음주 월요일(9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야당 간사인 박 의원도 “9일 개최키로 잠정 합의한 상태지만,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추후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 경제 부처 질의도 국정 교과서 발행 비용 예비비 편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면서 장시간 정회하는 등 파행 운영됐다.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는 현실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5일 본회의 개최, 여야 원내대표 회동 여부는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상황대로라면 내일 본회의는 현실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본다”면서 “그 이후 5일 본회의 개최 및 여야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간 2+2 회동 여부는 이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한편, 여야는 국토교통위원장 선출안,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안 처리를 위해 3일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