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이창욱 금융감독원 국장은 ‘인슈테크와 보험산업의 혁신’ 발표를 통해 “최근 ICT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과 글로벌 ICT기업들의 인슈테크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보험사의 인슈테크 투자 규모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상품개발부터 보상처리까지 기존 보험산업의 모든 가치사슬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이창욱 보험감독국 국장은 “가산금리 부분이 과도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적정성을 검토할 것”이라며 “연체 가산금리고 3% 이내에서 합리적으로 인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 손해율이 낮은 보험상품의 보험료 산출 적정성을 집중 감리하고 민원빈발, 생활밀착형 상품도 적극적으로 들여다본다.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해 보험사간...
도현(이창욱 분)은 면회를 온 가족들과 만나고 수혁(이은형 분)은 결국 처가살이를 자처한다. 앞서 보라(남보라 분)는 도현이 구치소에 갇히고 성희(박해미 분)도 떠나 대갑(고인범 분)이 혼자 남겨지자 차마 해외로 떠날 수가 없었다. 수혁은 그런 보라의 마음을 읽고 "하고 싶은 일이 들어왔다"며 일 핑계를 대 한국에 남아있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 보라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이창욱이 각각 떠날 채비를 한다.
9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9부에서 대갑(고인범 분)은 도현(이창욱 분)을 미국으로 보내고 모든 죄를 자신이 덮어쓰려 한다.
앞서 성희(박해미 분)는 대갑의 비자금 장부가 든 금고의 열쇠를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넘겼다. 태진(도지한 분)이 깨어나자...
앞서 도현(이창욱 분) 점박이를 시켜 차태진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성희가 황 경감으로부터 받은 녹취록을 태진에게 주려고 하자 이를 알게 된 대갑(고인범 분)이 도현에게 전달한 것. 도현은 점박이에게 태진과 성희의 약속 장소를 알려주면서 목숨 값으로 태진을 없애라고 시킨다.
무궁화(임수향 분)는 사고를 사주한 도현을 찾아간다. 도현은 사돈이자 자신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이창욱의 혈전이 예고된 가운데 박해미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7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6부에서 태진(도지한 분)과 도현(이창욱 분)이 서로 죽이겠다고 벼른다
태진은 기자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다. 앞서 참수리 파출소에 기자가 찾아왔다. 기자는 일부러 태진에게 악의적으로 접근해 취재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이 합심해 이창욱의 목을 조인다.
6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6부에서 무궁화(임수향 분)는 우리(김단우 분) 아빠의 죽음과 관련해 재수사를 신청하고는 태진(도지한 분)과 도현(이창욱 분)을 잡기 위해 나선다.
앞서 무궁화는 성희(박해미 분)를 만났다. 그리고 계좌에 몰래 돈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이 재결합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창욱을 향한 반격이 여기저기서 시작된다.
3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5부에서 무궁화(임수향 분)와 태진(도지한 분)이 다시 만날지 주목된다.
앞서 무궁화는 태진의 파면으로 가닥이 모였다는 소장의 말을 전해 들었다. 이에 태진과 소장의...
태진은 황 경감과 도현(이창욱 분)의 모략으로 인해 결국 파면 위기에 놓인다. 무궁화는 힘들어하는 태진을 붙잡는다.
또 연실(서우림 분)은 놀이터 친구인 우리(김단우 분)가 무궁화 딸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 무궁화의 활약이 태진의 가족들에게 모두 알려진 상태다. 나쁜 친구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 놓인 해찬을 구해준 것도, 목숨의 위협을 받는 태진을...
도현(이창욱 분)은 점박이 일에, 보라 일까지 겹치면서 힘들어한다. 앞서 성희(박해미 분)는 상철(전인택 분)을 만나 태진(도지한 분)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게 도현이 벌인 것 같다고 알렸다. 이에 태진은 도현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점박이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던데"라며 경고를 날렸다.
태진은 징계를 서두르는 황 경감에 제대로 수사하라며...
앞서 황 경감과 도현(이창욱 분)이 공모를 해 태진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바로 태진이 후원금을 빼돌린 상황을 만든 것.
태진은 기부금 횡령이 조작된 것이라며 결백을 주장한다. 하지만 기부금 횡령 기사까지 터지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된다.
보라(남보라 분)와 수혁(이은형 분)의 사이는 더욱 벌어진다. 선옥(윤복인 분)은 어떻게 해서든 수혁과 보라의 이혼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점박이 사건'에 더욱 깊이 파고드는 한편 김재승이 이창욱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27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0부에서 태진(도지한 분)은 점박이 사건에 대갑(고인범 분)이 껴 있음을 알아차린다.
태진은 소장에게 "제가 좀 알아봤더니 그때 점박이를 변호해주던 변호사가 진...
26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08부에서 태진(도지한 분)과 도현(이창욱 분)은 서로를 공격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인다.
도현은 재희(김재승 분)에게 "(태진과 관련해) 기사 푼다는 것 어떻게 됐냐"고 묻는다. 재희는 "모금액이 1억 원을 넘어서 제법 기삿거리가 되는가 보더라"고 말한다.
앞서 도현은 태진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이창욱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고, 남보라는 이은형에게 극단적인 제안을 한다.
25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08부에서 태진(도지한 분)은 윤재(안우연 분)의 사고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다.
태진은 점박이 사건의 첫 단추인 윤재의 사고를 재조사하기 시작한다. 이에 태진은 무궁화...
쓰러진 대갑을 대신해 도현(이창욱 분)이 태진을 맞고 둘 사이 신경전이 팽팽하게 오간다. 도현은 "아버지는 쓰러져서 만날 수 없다"고 선을 긋는 동시에 자신과 아버지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태진은 점박이의 첫 범죄부터 알아보려고 한다. 이에 박 부장에게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고 제시하고, 박 부장은...
마중 나온 도현(이창욱 분)은 보라에게 "무슨 일 있었냐"고 묻고 수혁은 "얼마 전에 아버님을 뵌 것 같은데 그날부터 보라가 좀 이상하다"고 답한다. 도현은 그 일임을 직감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귀가한 보라는 수혁의 손을 잡고 "다 너무 미안하다"며 흐느낀다. 보라가 7년 전 음주운전을 해 무궁화 남편을 죽인 사람이 자신의...
앞서 도현(이창욱 분)이 파출소에 연행됐다는 소식을 듣고 참수리 파출소를 찾은 대갑(고인범 분). 대갑은 태진이 도현의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대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래도 차태진이 그놈 제대로 한 번 손 봐줘야겠다"며 지시를 내린다.
태진은 점박이(민대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나가다가 위험에 빠진다. 태진은...
도현(이창욱 분)은 자신이 숨지게 한 사람이 무궁화의 전 남편임을 알게 된다. 괴로움을 이기지 못한 도현은 술을 마시다 만취해 행패를 부린다. 종업원에게 "무궁화 순경 불러오라"며 테이블을 엎어버린 것. 이에 파출소로 연행되는 도현. 도현이 무궁화와 마주친 후 어떤 표정을 짓고 무슨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희진(이자영 분)은 한...
18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03부에서 도현(이창욱 분)은 과거 자신이 낸 사고가 무궁화(임수향 분)와 관련 있다는 걸 눈치챈다.
앞서 대갑(고인범 분)은 보라(남보라 분)를 회사로 불러 수혁(이은형 분)과 헤어지라고 명했다. 수혁네에서 보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수혁을 죽이기라도 할 듯 협박까지 한 대갑. 이에 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