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의 분야에서 기술 투자를 지속하고 기술 도입 계약 규모를 확대해 바이오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항체 신약의 자체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매년 1개 이상의 항체신약 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합성신약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환경을 갖췄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연구센터는 의약품 초기 개발부터 비임상 물질 생산까지 한 건물 내에서...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합성신약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올해 11월 건축물 사용승인 획득을 목표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옆에 지어지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미 확보한 항암 항체치료제 뿐 아니라 개발 중인 항체-약물 접합체(ADC) 치료제, 이중항체에 이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까지 항암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술 및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과의 협업을 적극 활용해 꾸준히 신약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이번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이미 확보한 항암 항체치료제 뿐 아니라 개발중인 ADC 치료제, 이중항체에 이어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까지 항암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진메디신과 같은 유망 기술 및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텍과의 협업을 적극 활용해 꾸준히 신약 개발을...
지난해 10월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성능을 개선한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 등을 선행 분석해 물질을 선별하는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 CDMO 기술력을 높이고 사업 영역을 넓혔다.
존림 대표는 글로벌 거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수주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2020년 문을 연 미국 샌프란시스코 R&D센터에 이어...
항체, 이중항체,
CAR-T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인 항체전문 신약개발 기업
플랫폼은 질환단백질에 새로운 Epitope 를 찾아내는 플랫폼으로,
기존 블록버스터 약물과 상호보완적인 항체치료제 개발이 가능
최대주주는 이종서 외 4 인으로 지분율 16.49%를 보유 중
아이브이리서치 연구원
◇하이브
글로벌 레이블로서의 품격
리오프닝 본격화 + 아티스트...
셀트리온(Celltrion)은 올해 신규 항체치료제, ADC 항암제, 이중항체, 경구용 항체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과 신규 제형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업과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자체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신약개발 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준공해 신약 연구개발 역량에 집중하고...
히알루로니다제를 활용한 SC제형변경은 기존에 사용된 단일항체치료제(mAb) 뿐만 아니라 이중특이성항체치료제(Bispecificis)나 융합단백질(Fusion-protein) 등에서 접목이 고안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저분자화합물 치료제나 항체-약물중합체(ADC) 치료제 등 그 적용분야가 넓어질 것으로 보여 ALT-B4를 활용한 SC제형변경 플랫폼 시장이 지속적으로 넓어질 것으로...
(국내 임상 1b상), 당뇨병치료제 ‘DA-1229’(미국 임상 2b/3a상) 등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항암과 면역·퇴행성뇌질환 타깃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융합항체 기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우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치매치료제 ‘DA-7503’은 전임상 단계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을 적용한 혁신신약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한다.
이번 심평원 심의 결과에 따라 JW중외제약과 건강보험공단은 약가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확대 급여 기준을 고시하면 중증의 비항체 환자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체 환자 급여는 2020년 5월 최초...
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후보 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 원을 투자해 3대 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IND 신청은 2020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신청 이후 약 2년여만이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의 용량 증량 파트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의 6개 임상 기관과 함께...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은 소세포폐암 신약 캄토벨을 비롯해 항암 이중항체 CKD-702 등 다양한 항암제 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며 “시나픽스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나픽스의 최고경영자인 피터 반 데 산데(Peter van de Sande)는 “앞으로...
GI-SMART™를 바탕으로 제작된 GI-101은 CD80과 IL-2(인터루킨2)’ 변이체의 기능을 동시에 가진 이중융합단백질로 암환자의 말초 림프절과 미세 종양 환경의 면역세포에 작용해 종양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 GI-301은 면역글로불린 E 억제제(IgE Trap) 형태의 지속형 단백질 기반 알레르기 치료제로, lgE와 자가항체에 높은 친화력으로 결합해 비만세포에 의한...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 후보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주 건수는 CMO 74건, CDO 101건이며, 누적 수주액은 95억 달러 규모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4월...
‘바비스모주’는 안지오포이에이틴-2(Ang-2)와 혈관내피성장인자-A(VEGF-A) 모두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인간화 이중 특이적 항체 의약품이다. Ang-2는 혈관 안정화, 신생혈관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VEGF 작용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바비스모주는 기존 VEGF 치료제와 달리 VEGF뿐 아니라 Ang-2의 작용경로도 함께 차단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HD-B001A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치료제이다.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담도암에 집중해 HD-B001A 한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 2상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에서 HD-B001A와 파클리탁셀의 병용 투여 요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