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선정에서 대한상의가 대기업 자산 순위 25위 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재판 중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등 3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하는 명단은 대한상의가 추천한 기업이다”며 “상의는 대기업은 자산 순위를 고려...
주요 사례를 보면 기업집단 부영 소속 규제사각지대회사인 동광주택이 2015년 1월 29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동일인)에게 50억8600만 원을 대여했으나 공시하지 않았고, OCI 소속 군장에너지는 규제사각지대회사인 계열회사 에스엠지에너지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50억 원 규모)을 인수했으나 공시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대규모 내부거래...
3일 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에서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를 대신한 신현석 부영그룹 고문, 민투이 미얀마 보건체육부 장관 겸 올림픽위원회장, 미아한 미얀마 태권도협회장, 이상화 주 미얀마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영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서는 미얀마 태권도 선수와 학생들이 하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부부의 차명 주식 보유 사실을 허위로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영 계열사 5곳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2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부영, 광영토건, 남광건설산업, 부강주택관리 등의 항소와 검사의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모두...
수천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을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 다만 방어권 행사 등의 차원에서 보석 결정을 취소하지 않아 불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선고)오후 2시 ‘배임·횡령’ 이중근 회장 외 11, 특경가법 상 횡령 등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311호
▲오후 2시 ‘삼성 노조 와해’ 최평석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외 31,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17호
▲오후 2시 ‘우병우 비선보고’ 추명호 전 국장...
수개월을 끌어온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1심 재판이 13일 선고만을 앞두고 있다. 첫 재판을 기준으로 하면 8개월, 기소를 기준으로 하면 9개월 만이다. 재판이 길어진 데에는 혐의가 많았던 탓도 있지만, 그만큼 검찰과 변호인의 치열한 공방도 한몫했다. ‘창’과 ‘방패’는 매 재판마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부딪혔다.
‘일감 몰아주기’ 혐의만 해도 그렇다. 부영이...
이날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김대명 정비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주민들, 부영그룹 및 포항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 환호동 대동빌라(81가구)는 지난해 11월15일 발생한 대표적인 지진...
이날 마산지역 고등학교 전자칠판 지정기탁서 전달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신명호 회장직무대행과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11개 학교 교장선생님들, 부영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이번에 22억4700만 원(교실당 700만 원)을 들여 마산고, 가포고, 구암고, 내서여고, 마산여고 등 마산지역 내 11개 고등학교 1,2,3학년 교실에 총 321대의...
4300억 원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고, 재판부에 "잘못된 건 시인하고 바로잡은 후 직원들을 다시 일깨워 제자리를 잡아주면 이번에 한 번 혼났기 때문에 부영이 다시 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회장직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검찰은...
검찰이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에게 12년 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12년과 벌금 73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시병 부영주택 대표에게는 징역 2년을, 이종혁 부영그룹 전무와 이 회장의 아들인 이성한 부영엔터테인먼트...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1, 특가법 상 횡령 등 2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311호
▲오전 10시 ‘국정원 외곽단체 운영’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 국정원법 위반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전 11시 40분 ‘라돈 침대’ 소비자 강모 씨 외 68명, 대진침대 상대 손배소 1차 변론기일....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100억 원의 연대보증채무를 변제하지 않아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와 관련해 이 사실을 고의로 숨겼다는 검찰 측 주장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23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과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후 2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2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후 2시 ‘국정원 외곽단체 운영’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법 위반,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후 2시 '대우조선해양 비리' 남상태 전 사장, 업무상횡령 등 항소심 7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이중근(77) 부영 회장의 분양가 폭리 혐의와 관련해 검찰과 부영 측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22차 공판을 열어 임대주택법 위반 혐의 관련 추가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부영이 임대주택을 분양 전환하면서 정한 분양가 산정기준이...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6, 특가법 상 뇌물 9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국정원 외곽단체 운영'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2, 국정원법 위반 등 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오후 2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2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