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에는 윤택훈 부영그룹 비상계획관이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직접 방문했다.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 22사단(1997년), 육군 8군단(1997년), 육군 1군단(2017년) 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0년부터 약 7만 3300여...
율촌은 강정석 동아쏘시오 홀딩스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변호해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KT커머스와 부영주택은 각각 태평양과 광장, 화약 가격을 담합한 혐의(독점거래법 위반)를 받는 한화는 화우가 변호를 맡는다. 태평양은 기업 송무 분야에 강점을 가진다. 대법관·부장판사 출신 등이 소속된 송무지원단을...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회장이 지난 2008년 사재를 털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 역시 1인당 연 8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학기 장학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베트남...
서민의 보금자리인 임대주택을 대거 공급했다는 측면에서 박수를 받기도 하지만 잦은 부실 시공과 정부의 과도한 특혜, 오너인 이중근(78) 회장의 비리 혐의 등으로 눈총을 받고 있기도 하다.
◇뗄 수 없는 ‘부실시공’ 꼬리표…정부가 업어 키운 부영?
부영은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등 해외시장에 주력할 때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임대주택 사업에...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차례로 선임됐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대한노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그림자도 적지 않다.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은 정부나 공기업이 내놓은 주택 용지를 수십개의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해 대거 사들인 뒤 주택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 큰 분양 수입을 거뒀고...
이중근(78) 부영그룹 회장의 장남 이성훈(58) 부영주택 부사장이 2007년 차명주식을 증여받은 대가로 수십억 원의 가산세를 더 내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 회장 일가와 친인척 11명이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증여세 가산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83년~1999년 매제(사망)인...
실제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교육재화는 한번쓰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재생산되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과 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으로 육영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창신대학교가 특성화된 강소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현재 전남 화순 능주중·고, 서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평소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아 창신대 외에도 현재 전남 화순 능주중·고, 서울 덕원여중·고 및 덕원예고를 운영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교육 및 문화시설을 기증함은 물론 국내 주요 대학 12곳에 ‘우정(宇庭)’이 새겨진 건물을 신축 기증했다. 최근 들어선 경남 지역 중·고교 등에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목성지구에 6500여 가구의 부영아파트 건립은 광양읍에 인구를 끌어들이는 효과는 물론 광양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광양읍 목성리 광양목성지구(66만8302㎡)에 택지조성공사를 시행하고 6500여 가구 규모의...
특히 교육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부영그룹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2개 국내 주요 대학과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에 100여 개가 넘는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이 새겨진 교육 및 문화시설을 신축 기증하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 우정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2010년부터 국내에 유학...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한 신현석 고문은 “디지털 피아노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활짝 꽃 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해 국내ㆍ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초ㆍ중ㆍ고 대학교 등에 교육문화 시설을 지원함은 물론 아시아...
이밖에 이중근 부영 회장(17개)과 롯데 신동빈 회장(9개),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각 8개), 김홍국 하림 회장(7곳) 등도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계열사 등기이사를 맡았지만, 현재는 자리가 없는 오너 일가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이웅열 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그동안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과 성금을 앞장서서 기탁하고 있다. 지난 포항 지진때는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이날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최양환 사장이 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부영그룹은 최근 들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환경문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미세먼지 감축 사업과 환경 연구 지원을 위해 환경재단에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부영그룹이 낸 성금은 환경재단의 미세먼지 감축사업과 관련 각종...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1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제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국내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3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이세중 재단 이사장...
이날 시무식에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시무식에 이어 19단 경연대회의 본선과 결선이 진행됐다. 디지털...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날 참석한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남북 해빙 무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영호 육군 1군단장은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거르지 않고...
이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이 시상을 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평가 심사 항목은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 보육교직원 관리, 평가인증 수상실적, 운영자의 법적 공신력, 원장의 전문성 등이다.
평가에서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곳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해 청주시장상을 받았으며...
한편 자산순위 25위 대기업 중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은 갑질 논란과 불법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이날 간담회에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 또 외부 일정 때문에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불참했는데 임원 대리 참석도 못 한 이유는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혼선이 생겨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 선정에서 대한상의가 대기업 자산 순위 25위 중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재판 중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등 3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하는 명단은 대한상의가 추천한 기업이다”며 “상의는 대기업은 자산 순위를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