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정무위원장은 “국민의 시계가 멈추지 않도록 국회에서 데이터 관련 입법, 금융 관련 혁신 입법이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종걸 의원은 “세계 10위권 국가라고는 하지만 금융제도는 어찌된 일인지 100위 안팎에서 머물러있는데 전자증권제도룰 통해서 10위권 가까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화학분야 소재와 부품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얼마나 뒤떨어졌으며 어떤 투자가 이뤄져야 따라잡을 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최 후보는 이에 대해 "화학분야 소재, 부품은 평균 2년~3년 정도 뒤쳐진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길게 뒤쳐진 소재는 5년정도 격차가 난 부분도 있지만, 거의 격차가 없는 소재·부품도...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김종범)는 22일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수사개시 권고에 따라 수사한 결과 2012년 11월 열린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명예훼손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 씨는 2007년 10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주재한 식사 모임의 참석자들에게 장 씨를 소개하기 위해 데려갔는데도 방...
지정에 '절차'에 찬성했던 여야 4당 소속 의원이, 막상 본회의에서 법안의 '내용'에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본회의 부의 무렵에는 정치 지형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며 "'소속 정당이 달라질 수도 있는' 의원들이 과거 소속 당에서 한 결정을 번복하는 데 무슨 큰 부담을 가지겠느냐"고 분석했다.
전체회의에는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을 포함해 표창원, 백혜련, 박범계, 송기헌, 이종걸, 박주민, 안호영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과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선 윤한홍, 곽상도, 윤상직, 이장우, 이철규, 정태옥, 정종섭 의원 등 7명이 자리에 앉았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임재훈 의원도 회의 중간...
5선 중진인 이종걸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국민들이 사법부에 대해 최종적이고 강력한 신뢰를 보내줬던 만큼 사법 농단 행위는 의혹과 의심이 있다면 철저히 파헤쳐 국민들의 의심을 해소해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이 의원은 "공직자로서 엄격한 이해 충돌에 있어서...
김종인 의원, 오신환 의원, 이종걸 의원이 발의하고 법무부가 지지하고 있는 ‘상장 모회사 지분 0.01% 이상 보유’, 및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50% 이상 보유’안을 적용하면 184억4000만 원으로 90개 상장 지주회사의 자회사 중 72.1%(408개)의 기업에 다중대표소송을 할 수 있다.
5억 8000만원만 있으면 롯데지주 자회사 중 13개에 다중대표소송 제기가 가능하다. 또...
앞서 당 대표 예비 후보로 이인영·최재성·김두관·박범계·김진표·송영길·이해찬·이종걸 의원 등 총 8명이 나섰으며 이날 컷오프를 통해 최종 3명의 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440명의 중앙위원이 집결한 가운데 컷오프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수는 405명, 투표율은 92%를 기록했다. 세부 득표 수는 오는 8월 예정된...
여기에 이인영(3선) 의원과 5선의 비주류 이종걸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당권 주자의 첫 관문은 오는 26일 치러질 예비경선이다. 일차적으로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을 '컷오프'하고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게 된다. 이후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되면 2020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하는 만큼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된다.
당 안팎의...
한편 이 의원의 출마 결정으로 민주당의 ‘8·25 전국대의원대회’의 당권경쟁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26일 치러지는 예비경선에서는 이종걸(5선)·김진표(4선)·송영길(4선)·최재성(4선)·이인영(3선)·박범계(재선)·김두관(초선) 의원 등 최소 8명이 ‘컷오프 3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민주당은 2014년 19대 국회 때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보험사의 지분 평가 기준을 원가에서 시가로 바꾸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처음으로 발의했다. 그러나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통과가 무산되자 2016년 6월 20대 국회에서 이 의원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또 발의했다. 이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돼 있다.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2014년 박근혜 정부 시절 이종걸 더불어민주당(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험업법은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도록 유도하는 법안으로, 일명 ‘삼성생명법’으로 불린다. 19대 국회에서 기간 만료로 폐기된 이후 20대 국회 들어와 이 의원이 다시 한 번 발의했지만 야당의 벽에 부딪혀 처리되진 않았다.
보유 주식 한계 기준을 ‘취득가’에서...
한편,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법안은 정부 발의안 1건과 의원 발의안 4건 등 총 5건이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발의안은 금융위 업무인 금융 정책과 감독을 분리하고 금감원도 감독업무와 소비자 보호 업무를 나누는 방안을 골자로 한다. 반면, 바른미래당 박 의원 안은 금융위원회는 그대로 두고, 금감원 업무를 분리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에 2014년 4월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법안은 보험회사가 총자산 대비 주식·채권 운용비율 기준을 ‘시가’로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행법에서는 ‘취득가’를 기준으로 자산 운용비율을 산정하고 있으며, 보험사는 대주주나 자회사의 채권·주식을 총자산의 3% 이하 금액에서만 소유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법원2부(주심 조재현 대법관)는 29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의원, 강기정·문병호·김현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들 의원은 2012년 12월 민주통합당 시절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상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 역삼동 한 오피스텔을 찾아가 여직원 김모 씨를...
2015년 당시 원내대표였던 이종걸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예산 44억 원은 정부의 주도 면밀한 계획 속에 지출된 ‘사용 명세서 있는 특수활동비’”라고 진단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었던 김정훈 의원은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관심을 두는 새마을운동, 국정교과서 관련 예산을 무조건 삭감해야 한다 주장한다”며 “어느 국민이...
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김정우 비서실장을 비롯해 진 영, 이종걸, 양승조, 유승희, 신경민, 진선미, 금태섭, 박용진, 이철희, 손혜원 의원 그리고 김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운열, 박경미, 김성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홍일표, 이현재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안 전 대표 외에 장병완, 김성식, 이언주, 최명길 의원 등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이 육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은 2010년 이후 군용 ㄱ자형 랜턴을 구매해 보급한 사례가 없다. 2010년부터 중대훈련비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침에 반영하고 있을 뿐이고 보유수량조차 관리하고 있지 않고 있다. 병사들은 PX에서 판매되는 1만4960원 짜리 제품(80g)과 8660원 짜리 제품(105g) 중에서 구입하거나 민간...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이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합참이 정전탄으로 새롭게 이름을 붙인 탄소섬유탄은 북한 핵과 미사일 시설을 정전시켜 일거에 무력화시킬 수 있어 북핵, 미사일 대응을 위한 킬체인의 핵심전력이 될 수 있는 무기체계로 평가된다. 2019년 설계에 착수해 2025년에나 전력화가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