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외통위를 통과하고 법사위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인권법은 처리가 쉽지 않다”고 했다.
여야는 쟁점법안 이외에 법사위에 계류된 무쟁점 법안 약 30건을 의결해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여야는 본회의를 마치고 양당 대표·원내대표가 회동, 나머지 쟁점법안과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놓고...
이날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전날 밤늦게 긴밀히 연락을 취해 기존의 합의한 일정에 맞춰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본회의 산회 직후 양당은 대표와 원내대표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2+2 회동’을 열기로 했다.
그동안 여야는 선거구 획정안과 노동개혁 4법에서 쟁점법안인...
당내 기대감이 높은 반면, 이종걸 원내대표가 비대위에서 제외되면서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문 대표는 지난 27일 사퇴하며 김 위원장에게 모든 당권을 넘기고 평당원으로 돌아갔다. 그는 외곽에서 ‘김종인 체제’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출범한 비대위는 박영선 의원, 변재일 의원, 우윤근 의원, 이용섭 전 의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김병관 웹젠 이사회...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28일 열릴 예정인 국회법(국회 선진화법)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회의장을 겁박하기 위해 제시했던 헌재에 국회선진화법 권한쟁의를 청구했다. 국회운영상황을 사법부에서 해결하겠다는 것”이라며 여당을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국회선진화법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부...
3선 의원 3명, 관료 출신 전 의원 1명, 외부 영입인사 2명으로 출범했다. 변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대위원이기도 하다.
당연직 최고위원이었던 이종걸 원내대표는 비대위원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원장과 선대위원장을 겸하며 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ㆍ김정훈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ㆍ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했으나 남은 쟁점들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견만 확인하고 26일 재논의에 나서기로 했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파견법은 논의조차 이루지 못했다.
전날 회동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3+3회동’에 참석해 각자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서비스법과 테러방지법, 선거구 획정 등 쟁점사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3+3회동’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서비스법과 테러방지법, 선거구 획정 등 쟁점사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3+3회동’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서비스법과 테러방지법, 선거구 획정 등 쟁점사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2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3+3회동’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서비스법과 테러방지법, 선거구 획정 등 쟁점사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3+3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선 서비스법과 테러방지법, 선거구 획정 등 쟁점사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논란이 거세지자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을 같이 녹화하고 또 본방을 봤지만 앞뒤 잘라서 비판하기는 어렵다”며 “친노당'이라는 표현은 이종걸 원내대표가 당 내에서 자조적으로 써온 말이며 전라도당은 문재인 대표가 부산에서 본인이 정치하며 어려웠던 점을 설명하며 썼던 표현”이라며 이윤석의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마포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더민주 이석현ㆍ이종걸 의원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4선, 5선 하는 동안 안양은 주변 도시에 비해 죽어가고 있다"며 "이분들을 반드시 그만두도록 하는 게 1차적 목표이다. 젊은 피로 이겨보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변호사이면서 스포츠 발전 방안을 깊이...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가장 큰 쟁점은 상호출자제한집단이나 10대 재벌 등을 어떻게 할 것이냐 같은 적용 범위였는데 적용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며 “적용 기간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3년으로 줄이는 데 합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원샷법은 기업의 사업 재편 절차를...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은 의견접근을 봤다며 오는 23일 국회에서 재차 회동을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은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해 사실상 의견을 일치시켰다. 여야 원내지도부에 따르면 더민주는 원샷법을 원안 수준에서 수용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쟁점법안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데 대해 “사실상의 선거운동인만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적인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박 대통령의 서명이 세간의 관심이 되고 있는데, 그야말로 정당 이름이 담겨 있지 않은 사실상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19일 “새누리당은 운영위의 폭거를 사과하고 본회의 부의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국회 운영위를 소집,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착수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의 파렴치한 작태는 명백한 위법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박근혜 대통령 특사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출국했다가 18일 새벽 귀국한 원유철 원내대표는 당장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법안 조율에 돌입한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이번 주 중으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나 주요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1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정청은 19일 새해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