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대형 재난·재해 안전매뉴얼 점검과 함께 지진발생 인근 지역에 월성·고리발전소 등 14기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과 신규 원전 건설 중단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의 보도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김시곤 전 보도국장 등 당사자들의 증인 출석 여부를 놓고 여야가 치열하게 대치 중이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정 의장 사퇴결의안 제출과 앞으로 국회 운영 일정에 대한 지도부간 의견을 교환했다.
반면 야당은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한 새누리당 없이 단독으로 국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집권당이 민생 국감을 보이콧하면 집권당에 의한...
늘어나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진 직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고 정치권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첫 번째 5.8 규모의 본진 발생 이후 국회에서 열린 '경주 강진 피해 대책 논의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 "현지 조사를 벌여 요건을 충족한다면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던 바 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주 강진 피해 대책 논의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 "현지 조사를 벌여 요건을 충족한다면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주시는 지난 12일 지진 발생 이후 추석 연휴 기간 긴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고 19일까지 공공시설 피해조사를 끝낼 방침이다.
경주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날 행사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 의장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상공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지역상의 회장단과 서울상의회장단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정계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상공인으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전국상의 회장단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을 포함해 250여명이 함께했다.
기업인들은 20대 국회를 향해 기대와 함께 백년대계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주 강진 피해 대책 논의 긴급 당정 협의회'에서 "현지 조사를 벌여 요건이 충족된다면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또 "현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가 끝나기 전에 우선 내려보내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성호 안전처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요구에 “경주의 경우 피해액이 75억 원이 넘어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할 수 있다”면서 “신속하게 조사를 완료해 요건이 충족되면 선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자연재해나 대형 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긴급...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주재로 열린다.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경북 경주가 지역구인 김석기 의원, 경북도당위원장인 백승주 의원이, 정부에서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지진 피해 지역인 경주와 대구에 들러 상황을 둘러보고서 당정간담회 개최를 주문했다.
지진과 관련한 국내연구의 진행상황을 묻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질문에는 “국내에는 큰 지진이 없다보니 (그동안) 전문가 양성이 잘 안됐다”며 “기상청도 그렇고, 지질자원연구원도 그렇다. (다만) 일본 쪽에서 공부한사람이 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들이 지진전공을 안 하려고 한다”면서 “전문가 확보는 정부에서 R&D 자금을 많이...
또 전날 경주에서 진도 5.1,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데 대한 피해 점검과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이정현 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이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 염동열 수석대변인 등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및 금융위원회 장·차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정현 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이현재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 염동열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및 금융위원회 장·차관들이 참석한다.
당정은 지난 6일 1차 협의회에서 한진그룹이 담보를 제공할 경우 1000억 원 이상의 장기저리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진해운 선박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