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이미림 선수와 같이 즐겁게 플레이해서 실수하더라고 웃어넘길 수 있었다. 어제보다는 파5 공략이 잘 돼서 스코어를 줄이기 쉬웠다.
-국내보다 미국에서 먼저 프로가 됐는데.
아마추어인 고교 3학년 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큐스쿨로 바로 갔다. 큐스쿨 3차 마지막 때 거기서 프로로 전향했다.
-미국에서 프로가 된 이유가 있나.
일본 미국 동시에...
주부골퍼 안시현(32·골든블루), 정연주(24·SBI저축은행), 이정민(24·BC카드), 이지현2(20)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고진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전인지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인지는 허리통증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했다. 임팩트와 피니시를 제대로 하지...
이미 경기를 마친 김해림(27·롯데)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다.
주부골퍼 안시현(32·골든블루), 정연주(24·SBI저축은행), 이정민(24·BC카드)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1타차로 그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