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에 걸쳐 방송되는 ‘시그널’에서 극중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실종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이후 기별 없던 무선이 다시 시작되면서 또 한 번 과거가 바뀌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해영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해영이 과거가 바뀐 걸 알게 된 날 의문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6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이재한(조진웅 분)의 행방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치수는 박해영에게 "이재한의 행방을 왜 묻냐"고 물었고, 박해영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안치수는 김범주(장현성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김범주는 "이제한이 왜...
5일 방송될 '시그널'에서는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 실종사건 진실 추적의 시작을 담는다.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이후 기별 없던 무선이 다시 시작되면서 또 한 번 과거가 바뀌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해영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해영이 과거가 바뀐 걸 알게 된 날 의문의 납치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9일 29회 방송 분을 통해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의 특별한 공조 수사를 선보인다.
지난 2화에서는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7차 피해자였던 이계숙이 해영과 재한의 무전이후 미수에 그치며 생존자로 바뀌고 수사 일지와 피해자 사진이 바뀌는 기현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충격에...
특히 조진웅은 "아버지가 이름에 대한 로열티를 원하신다. 적당한 계기가 되면 내 이름을 찾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은 무전기 속 과거에 남겨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혜수, 이재훈이 함께 출연한다.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시그널'은 15년 전 과거에 있는 형사 조진웅(이재한)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이 배터리도 없는 무전기로 우연히 소통을 하게 되면서 미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수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은 과거로부터 온 이재한(조진웅)의 무전을 받고 당시 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던 서용준이 타살 당한 뒤 유기됐음을 발견했다.
하지만 광역수사대 계장 안치수(정해균)는 공소시효가 단 하루 남았는데 일 벌리지 말라며 차수연(김혜수)에 국과수 정보를 뺏어갔다.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는 사건을 은닉한 채 범인이 자살했다고 거짓...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2015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진양경찰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으로부터의 첫 무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왜 이곳으로 오지말라고 했느냐"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갔고, 박해영은 상대방이 15년전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상한...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화에서는 차수현(김혜수 분)이 김윤정양 유괴 사건에 매달리는 이재한(조진웅 분)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날 이재한은 경찰 제복을 입고 자신을 찾아온 차수현을 바라보자 조심스럽게 식사를 했는지를 물었다.
이어 이재한은 수줍게 대답하는 차수현을 바라보며 "날을 잡아도 참 잘 잡는다"라고 중얼...
당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도 범인이 상진대 의대생이 아닌 그의 여자친구로 의심했지만 아무도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
해영은 결국 “범인은 여자가 아니다”라는 쪽지를 재한에게 보냈고, 재한은 그 쪽지를 보고 다시 추적을 시작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꿀잼”, “재밌다”, “퀄리티가 높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 박해영(이제훈 분)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낡은 무전기로 이야기를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뜨거운 수사,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 =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서 결코 일어날 수 없을 법한 일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수사물 속 판타지 장르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공개된 ‘시그널’ 인물관계도에는 김혜수(차수현 역)와 조진웅(이재한 역), 이제훈(박해영 역)을 더불어 주요 인물들의 썸과 대립이 재치있게 설명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와 조진웅은 20년 동안 못 잊는 사람으로 ‘썸’을 타고 있으며, 김혜수와 이제훈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료사이로 기록돼 있다. 또한 조진웅과 이제훈은 ‘시그널’의 핵심 이야기로...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호흡한다.
김혜수는 조진웅, 이제훈과 연기를 펼치는 것에 관해 “좋은 배우들과 만나 작업한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메시지가 뚜렷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그는 과거 형사로 등장하는 조진웅에 대해 “이재한 그 자체”라면서 “현장에서 진웅씨를 만나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현재 형사로 호흡을 맞추는 이제훈에 대해 “성실하게 많은 걸 생각하고 준비하는 배우다....
또 조진웅이 극 중 1989년을 살고 있는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았다. 이재한은 어느 날 미래에서 걸려온 무전을 받고 일생일대의 사건을 겪게 된다.
'응답하라 1988'이 특정 시대에 대한 보편적인 향수를 구체적인 고증으로 살려내 공감을 일으키는 작품이라면, '시그널'은 특정 시대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를 바꾸는 내용을 그리는, 타임슬랩 소재의 장르물이다....
왜 이 드라마가 이 애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어요.”(조진웅)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드라마 ‘시그널’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차수현은 1980년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혜수는 “이렇게 잘 갖춰진 캐릭터를 만나게 돼 좋다”며 “메시지가 뚜렷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형사로 등장하는 조진웅에...
이재한 역의 조진웅은 ‘세상에 묻어도 될 범죄란 없다’는 강직한 신념으로 '직진 수사'를 펼친다. 우직한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정의를 부르짖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반 이후부터는 현재의 형사 박해영과 과거의 형사 이재한이 무전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