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과 ‘리니지2’개발을 진두지휘한 창업 1세대로 엔씨소프트의 성공을 이끈 주역이다.
한편 배 부사장 외에 윤재수 전략기획실장, 이재성 홍보실장, 현무진 경영기획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Ι)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표기업인 현대중공업의 기술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7년 2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나로호 발사대시스템 공사를 수주, 공정기술의 75% 이상을 국산화시키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09년에는 나로호우주센터의...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은 앞서 지난 17일 호텔현대경주에서 열린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및 320여개 협력사 대표 초청 신년회에서 “올해 경영여건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에게 닥쳐 올 난관을 극복하여 모기업과 함께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 나가자”며 동반성장을 통한 위기극복을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이 글로벌 조선사 가운데 올해 첫 수주 기록을 세웠다.
회사측은 16일 캐나다 시스판(Seaspan)사와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 총 6억 달러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같은 크기의 선박 5척을 추가 발주할 수 있다는 옵션 계약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368m, 폭 51m...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9일 기자와 만나 “올해 7월 본사가 판교사옥으로 이전한다”며 “외관공사는 이미 마친 상태로 입주를 위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엔씨소프트는 판교 이전을 공식화 해왔지만 구체적인 시기와 방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엔씨소프트 본사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해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판교 사옥은...
이재성 사장 역시 올해 신년사를 통해 “각 사업본부에서 일감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기존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비용·저효율을 보이고 있는 부분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를 작년 수주액보다 약...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지원을 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은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서동욱 울산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안효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각 구청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이철 울산대 총장, 울산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재단이사장인 정몽준 국회의원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첨단...
한편 지난 14일 있은 준공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서동욱 울산시의장, 김복만 교육감, 안효대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각 구청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이철 울산대 총장, 울산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재단이사장인 정몽준 국회의원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첨단 의료설비를 갖춘 암센터가 준공됨으로써 동남권...
엔씨소프트 홍보실 이재성 상무는 “이번 북미·유럽 조직의 지주회사 체제 재편은 급변하는 북미·유럽 시장에서 좀더 빠른 의사결정 체제를 갖추고 조직의 독립성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웨스트 홀딩스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엔씨인터렉티브와 아레나넷 등 기존 퍼블리싱 조직과 개발 스튜디오 등은...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이재성 상무는 “녹색 교통 수단인 자전거 타기의 저변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과 지역 사회 통합에 계속해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창원 지역 특수학교 2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현대중공업그룹이 30일 임원을 대폭 물갈이 하는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에서 조선 부문과 해양플랜트 부문에 고르게 승진 인사를 배치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53명 승진, 23명 신규 선임 등 모두 76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 비해 신규선임은 21명이 적지만 승진은 12명이 더 많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윤문균 조선사업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한영석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LG CNS는 중국 IT사업의 기반을 구축했고, 디지털 마케팅 등 고객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척해 온 이재성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해외 대형 태양광 사업 유치 등의 성과를 창출한 김지섭 부장 등 6명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밖에 서브원은 중부사업담당 송용석 수석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HS애드의 김태형 수석국장, 최태진 수석국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