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재민 대피소 내 '안심공간' 제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구호텐트 지원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주건협이 지원해 제작되는 이재민 구호텐트는 재난발생 시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의 임시주거 시설로 지원된다. 평상시에는 재난구호 훈련 및 재난안전 체험 캠프 시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규모...
당시에는 250명이 숨지고, 이재민 12만 명이 발생했다. 로이터는 과거의 공포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부 소지품만 챙겨 도보로 대피했으며 5000여 명의 시민이 고마 시에서 국경을 넘어 르완다까지 대피하고, 2만5000명은 민주콩고 북서쪽 사케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마는 유엔평화유지군 등 유엔의 인도주의 기구들의 허브로, 많은 국제구호단체...
그동안 이재민과 사회 취약계층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약 558톤 분량의 세탁물 처리 및 건조를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전국재해구호협회,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연계해 통합 방역구호 차량과 세탁 차량을 지속해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한 세탁ㆍ건조 및...
3월 미국 남쪽 국경으로 입국 시도 17만2000여 명 전월 대비 71% 급증 작년 11월 허리케인 잇따라 중미 강타…이재민 730만 명 달해
미국 남쪽 국경에 몰려든 난민이 한 달 새 70% 이상 급증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늘어난 난민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급증 배경에 기후변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3월 남쪽...
2006년부터 15년 동안 대형트럭을 개조해 만든 세탁구호차량 총 4대를 활용, 전국 재난 현장 이재민과 사회 취약계층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약 558톤 분량의 세탁물 처리 및 건조를 지원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 방역구호 차량과 세탁 구호 차량을 지속해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정부와 지자체가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재산 피해를 본 이재민에 대해 재산 피해 금액의 100%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돼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포항지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제작된 긴급구호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관되고, 재난이 발생하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5월을 대비해 긴급구호키트 제작 활동을 추진했다.
구호키트 제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는 모포류,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이날 주총에서는 김세진 한국펀드평가 대표, 장용성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사외이사 선임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조 회장은 이날 주총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회사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위기극복과 장기적인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지어진 지 약 15년 된 임대아파트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 관계자는 이재민 45명이 머물 수 있는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0여개 지역 물에 잠겨...1722명 이재민 추산기상청 “이번 주 더 많은 폭우 예보”2020년 1월 대홍수 당시 67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년 만에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5명이 사망하고 1700명 이상이 피해를 봤다.
22일 자카르타 재난관리국(BPBD)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200여개 지역이 물에 잠겼고, 이 과정에서 자카르타 어린이 4명과 67세...
이와 같은 조치로 택사스주 이재민들은 임시 거처 마련, 주택 수리 비용, 저금리 대출 등에 대해 연방정부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텍사스는 지난주 기온이 영하 20℃ 가까이 떨어지며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지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전기 요금 폭등으로 2000만원에 가까운 요금 고지서를 받는 등 또 다른 고통에 시달리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악의 한파와 겨울 폭풍에 따라 막대한 인적·재산 피해를 본 텍사스주에 중대 재난을 선포하고, 연방정부의 예산을 투입해 △이재민 임시 거처 마련 △주택 수리 비용 지원 △저금리 대출 등의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꽁꽁 얼어붙은 겨울 한파의 재난 대응 상황을...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취약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적십자회비를 기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S그룹은 올해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 차원에서 대구·경북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8월에는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5억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12월에는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안성시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530여 가구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130인분 식사를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긴 장마로 침체한 지역상권을 다시 살리기 위해 KT의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수해지역 식당과 협의해 ‘사랑의 도시락’을...
휴온스는 자사 공장이 있는 충북 제천의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노력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의 하나로 2억 원의 성금과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여름에는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하지만 박유천은 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일본 규슈 이재민을 위해 온라인 팬미팅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라며 은퇴선언을 했지만 선언 1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른 이재민은 7300만 명으로 이전 5년 평균보다 20% 많았다. 농업과 양식업, 상공업 등의 직접적인 경제 피해 규모는 30% 늘어난 2000억 위안(약 33조 원)에 달했다.
중국은 홍수 대책이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올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8월 잇따라 피해 지역을 시찰했다. 공산당 서열 1, 2위인 두 사람이 동시에 베이징을 비우는...
LS그룹은 4일 안성시와 함께 안성시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 등 53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는 LS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곳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인원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하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