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김시관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회권 보장을 7공화국 건설의 명분으로 걸었지만, 이면에는 ‘조국·이재명’의 범죄를 특별사면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 대표가) ‘선출된 권력도 국민 의사에 따라 진퇴를 물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주장했다”며 “이 또한 자기 가족 비리를 밝혀낸 대한민국을...
그러면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자식들에게 조국, 이재명처럼 남을 속이며 살라고 가르친 건가. 우리는 땀 흘려 일하는, 정직한 사람들 아닌가”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지켜달라. 저희가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 땀 흘려 일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자부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범죄자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달라. 혼란과 혼돈을 막을 수 있게 해달라”면서 “이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우리 청년들의 미래를 생각해야 할 때다.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처럼 조국 후보처럼 살아도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냐. 여러분은 양문석, 김준혁, 공영운, 박은정...
당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는 2일 오전 이 변호사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종근 전 검사장이 검사 시절 축적한 전문성을 피해자들의 편에서 범죄를 근절시키기보다 전관예우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특위는 전날...
한 위원장은 또 “범죄자 심판하고,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해야 한다”며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하게 둘 건가.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날 ‘감옥에 가면 운동을 하겠다’고 말한 것을 겨냥해선 “전에 (조 대표 배우자) 정경심 씨가 그랬듯이 영치금을 엄청나게 받아 챙길 것 같다”며...
가족 대대로 송파구에 살고 있다는 남 모 씨(75)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나쁜 사람이고 범죄자라고 생각한다”며 “박 후보는 전 TV조선 앵커인 걸로 안다. 그를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지지한다. 이미지가 좋고 똑똑하다”고 강조했다.
무효표를 던지겠단 유권자도 있었다. 20·30대 미혼 청년층을 위한...
또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범죄와의 전쟁'에 '깡패들 싸움에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며 “조 대표와 이 대표의 명분은 대체 뭔가. 죄짓고 감옥 안 가겠다는 것 아닌가. 도대체 이 사람들 정치엔 명분이 없다”라고도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희정(부산 연제 후보)과 저는 이재명·조국 같이 자기를 지켜달라고 여러분에게 징징대는 게 아니다. 우리는...
이어 “그러면 이재명 후보가 더 안좋아져요. 왜냐하면 시키셔서 하는 거니까”라고 했다.
이씨는 다른 시민을 향해서는 “대한민국 여러분,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계양에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자리”라고 재차 외쳤다.
앞서 이씨는 선거운동을 하던 중 한 시민에게 폭행을 당했다. 지난달 7일 오전 7시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씨를...
이재명 대표나 윤석열 대통령이나 다 문제”라고 꼬집었다.
안산에 거주 중인 자영업자 안모(60)씨는 “선거도 매번 했는데 이제 좀 그렇다. 공약은 당선되는 날부터 끝이다. 활동이란 개념을 내가 모르는건지 그냥 흐지부지하다”라며 “제 생각엔 진짜 50대 50이다. 여기는 민주당이 센 지역이라 그래도 약간 민주당으로 쏠리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이재명 대표 대장동 비리도 피해자는 없는 것이다. 이 대표 법카 쓴 것도 피해자 없는 거다. 장난하나”라고 했다.
그는 “가짜 서류 만들어서 가짜 증빙 붙여서 그게 아니면 못 받아 갈 대출을 받아 가면 그게 사기 대출인 것”이라며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등록 내서 사업할 생각도 없으면서 주택(구입)에 쓸 자금을 빌렸다. 그건 사업자들, 상공인들 써야 할...
계양을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간 '명룡대전'이 벌어진 곳이다. 원 후보의 후원회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 등도 함께 했다.
한 위원장은 "계양에서의 승부가 대한민국에서의 승부"라면서 "그런데 범죄자를 정치에서 치워버리겠다는 사람과, 자기가 감옥 안 가기 위해서 당선되겠다는 사람, 이게 승부가 되는 건가...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사전투표의 신뢰성을 무너뜨린 중대한 범죄”라며 “수사당국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려 한 중대 범죄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체포된 유튜버에 대해 “이재명 대표 피습 직후 ‘흉기가 칼이 아니라 종이’라는 취지의 음모론 영상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등을 겨냥해 “쓰레기 같은 말”이라는 원색적 표현을 쓴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언어를 더는 오염시키지 말라”고 맞받았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한 위원장은 “많이 잊어버리셨을 건데,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조국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한 분씩만 설득해달라. 우리가 방관자가 되지 않고 주인공이 돼 한 분씩만 설득한다면 우리는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호소했다.
유세를 마친 한 위원장은 다음 행선지인 서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연대한 정치 세력을 청산하기 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9일 공지를 통해 특위를 꾸렸다고 알리며 “이 대표와 조 대표는 벌써 (선거에서) 다 이긴 듯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 서로 ‘민주당 과반은 축하할 일’이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의정부에 관심이 없다”며 “4월 10일이 의정부의 새로운 출발이 되도록 전희경과 이형섭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8일 경기도 의정부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 이형섭(의정부을) 후보 공동 출정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이어 서울 마포 지원 유세에선 “우리는 정치개혁과 민생 개혁,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해야 한다. 그것이 네거티브가 아니고 민생”이라고 말했는데요.
전날 발표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 공약을 거론, “우리는 이런 정치개혁을 할 진심을 갖고 있다”며 “그 전제조건으로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
이재명·조국 대표는 그 속내를 숨기지 않는다”며 “‘우리가 이렇게 편이 많은데 너희들이 어쩔래’ 하면서 뻔뻔하게 나온다. 뻔뻔한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경제개혁, 민생개혁, 정치개혁을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선결조건이 있다. 범죄자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 의원 피습 사건 수사를 두고 “난리뽕짝”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8일 배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찍이 수오지심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지만 ‘난리뽕짝’을 언급할 정도로 분별마저 없을 줄은 미처 몰랐다”며 “국민도 알다시피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한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범죄자가 지배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유세 트럭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주변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주변에 한 분이라도 더 접촉해서 우리(국민의힘)의 진심을 전해달라”며 “아무리 우리가 부족하고 반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