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번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 확대를 통해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제기된 어려움인 돌발적‧일시적 상황 발생에 상당 부분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도 "이번 인가 사유 확대는 국회의 보완 입법 지연에 따른 잠정적 보완 조치인 만큼 20대 국회가 신속히 탄력근로제 제도개선 법안을 통과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기대 효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구직자(18~34세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저소득층, 폐업 영세자영업자 등에 직업훈련...
한편 이날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 ‘반도체 융합 캠퍼스’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우수한 인재는 기업을 키우고 기업의 성장은 다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며 “반도체는 물론 산업 전반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 인재가 지속해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물산 등 10대 건설사 대표들을 만나 16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의 현장 안착과 건설 근로자 사망사고 감축 노력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각 부처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다부처 공동과제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적 재정운용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필요시 이번 워크숍과 같은 다양한 소통모임을 활발히 가질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두 번째 국가재정 세션에서도 ‘우리나라의 재정구조ㆍ운용ㆍ과제’ 발제를 맡았다. 이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다부처 공동과제의 협업적 재정 운용 방안’을 주제로 신기술 인력 육성과 디지털 정부 혁신, 바이오ㆍ헬스 산업 육성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올 한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0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고용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정부의 재정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고용 부진이...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작년 산재 사망자 감소폭은 사고사망자 통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며 사망자 수는 사상 첫 800명 대 진입"이라며 "근로자 만명 당 사고사망자를 의미하는 사고사망 만인율도 전년 0.51에서 0.45~0.46으로 하락해 첫 0.4대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작년 산재 사고 사망자 수가 대폭...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산재 사고 사망자 수 통계(잠정) 및 2020년 사업장 관리·감독 방향'을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 수는 855명으로 전년보다 11.8%(116명) 감소했다. 2018년 7월 1일부터 적용된 2000만 원 미만 건설공사 산재보상 사망자 포함 통계 시 전년보다 13.6%(132명) 줄었다....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산재 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 복귀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라며 "직장 복귀 지원금의 인상뿐 아니라 앞으로 직업재활급여 대상 확대, 맞춤형 직장 복귀 지원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장 복귀 지원금은 근로복지공단 지사(1588-007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괸이 주요 대기업들을 만나 일명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을 설명하고, 법 시행의 적극적인 동참 당부했다.
3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재갑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16일 시행되는 개정 산안법의 ‘도급인 책임 강화’를 설명하기 위해 현대제철, 삼성전자 등 제조업 7개 기업의 대표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신년사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대책으로 40대 특화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에도 포함하면서, 40대 맞춤형 고용지원을 실시하겠다”며 “노동시장 수요 측면도 함께 분석해 40대가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방안과 함께 제조업, 건설업 등 주력산업 업황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