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장해 근로자 복귀시킨 사업주에 최대 월 80만 원 지원

입력 2020-01-0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직장 복귀 지원금 월 45만~80만 원으로 인상

(자료제공=고용노동부)
(자료제공=고용노동부)

이달 1일부터 산재 장해 노동자를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직장 복귀 지원금'이 최대 월 80만 원까지 인상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직업재활급여 상한 금액'을 1일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직장 복귀 지원금은 장해 1~12급 산재 노동자를 직장에 복귀시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 임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1500여 명의 산재 노동자를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게 총 48억 원이 지원됐다.

이번 지원금 상한으로 직장에 복귀하는 장해 1~3급 산재 노동자의 경우 월 80만 원(종전 60만 원), 4~9급 산재 노동자는 60만 원(종전 45만 원), 10~12급 산재 노동자는 월 45만 원(종전 30만 원)이 최대 1년까지 지급된다.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지원단(서포터즈)를 운영해 직장 복귀 지원금 안내, 맞춤형 원직 복귀 상담 등에 나서고 있다. 서포터즈의 사업장 상담은 작년 기준 7364건에 이른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산재 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 복귀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라며 "직장 복귀 지원금의 인상뿐 아니라 앞으로 직업재활급여 대상 확대, 맞춤형 직장 복귀 지원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장 복귀 지원금은 근로복지공단 지사(1588-007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토탈 서비스(http://total.kcomwel.or.kr)’로도 신청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50,000
    • -0.06%
    • 이더리움
    • 3,491,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27%
    • 리플
    • 2,087
    • +0.19%
    • 솔라나
    • 128,200
    • +1.99%
    • 에이다
    • 387
    • +3.48%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09%
    • 체인링크
    • 14,490
    • +2.91%
    • 샌드박스
    • 1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