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도 개인 기준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다.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3개월 내 기존 대출금 만기가 돌아오는 경우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은 1.5%포인트(p), 기업대출은 1.0%p 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 연장을 할 수 있고, 피해발생일로부터 3개월 내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면 연체이자가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개인고객에게 개인당 5000만 원 한도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규·대출 만기 연장을 해준다....
이와 함께 최고 1%포인트(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도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산불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가입기업은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3.25%) △보증료 0.2%p 추가 감면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재산비용 대출 △납입액의 90%까지 긴급 대출 지원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 및 보호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양 기관 간 전문성을...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하여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5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 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5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재연장이 가능하다. 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또,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기존 대출도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객이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이번 산불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한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산불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산불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금융감독원은 은행권이 내놓은 '상생 금융' 지원 방안으로 연간 차주 170만 명이 3300억m원 수준의 대출이자 감면 효과를 예상했다.
금융감독원은 4일 하나, 부산, 국민, 신한, 우리, 대구은행 등 6개 은행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이 가계 대출금리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해본 결과 이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금리 인상기에 '이자 장사'에만...
외화송금 거래 검사 결과 처리 계획과 최근 은행권 상생금융 지원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금감원은 기존 취약차주 중심의 지원방안 외에 전체 가계대출 금리 인하 등 금리 급등에 따른 차주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를 통해 6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부산·대구은행) 기준 연간 차주 170만 명, 약 3300억 원 수준의 이자감면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저신용 취약 차주 이자 감면, 상환유예를 지원하는 ‘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현재 청년층(34세 이하)에서 전 연령 취약 차주로 확대한다.
신속채무조정 특례 지원 대상은 연체가 30일 이하이거나, 연체는 없지만 연체 위기에 놓인 과중 채무자다.
연체 위기 과중 채무자로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10% 이하 초과자는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에...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5000억 원 긴급대출과 연체이자 납입액 상당의 연체원금 상환을 지원하고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신규보증서 대출 첫 달 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 대출금리 1%포인트를 감면하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총 610억 원 상당의 금융비용이 절감되도록 고객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5000억 원 긴급대출과 연체이자 납입액 상당의 연체원금 상환을 지원하고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신규보증서 대출 첫 달 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 대출금리 1%포인트를 감면하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총 610억 원 상당의 금융비용이 절감되도록 고객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특히 서민의 금리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자·수수료 결정 체계를 원점 재검토하고, 이자 감면 요구권 수용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경기 둔화로 고통받는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공급, 사업 컨설팅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어 △금융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자와 수수료 결정 체계의 원점 재검토 △감면 요구권 확대 및...
가령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생산시설에 1조 원을 투자할 경우, 투자액의 15%인 150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올해 한시적으로 직전 3년간 연평균 투자금액을 초과해 투자할 경우, 추가공제율을 현행 4%에서 10%로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따라 대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최대 35%의 세액공제율을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가령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생산시설에 1조 원을 투자할 경우, 투자액의 15%인 150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올해 한시적으로 직전 3년간 연평균 투자금액을 초과해 투자할 경우, 추가공제율을 현행 4%에서 10%로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따라 대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최대 35%의 세액공제율을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아울러, 협력사가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감면금리도 상향 조정하는 등 협력사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시행 중이다.
이 밖에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자금 무이자 대여, 선급금 지원 등의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 중이다. 또 매년 신규등록 협력사 교육을 통해 회사의 운영지침과 중점 관리사항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정금리 선택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저신용·성실이자 납부 기업에 대한 대출원금 일부 감면 △기업대출 연체이자율 인하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약 1만5000여 기업이 연간 400억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비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연 200억 원...
이자감면액은 신한은행이 62억4700만 원으로 5대 은행 중 가장 많았다. 이외에 우리은행 37억4800만 원, 하나은행 28억2900만 원, 농협은행 11억5400만 원, 국민은행 7억3100만 원이었다.
이번 공시부터는 수용률과 이자감면액 말고도 따져야 할 항목이 두 가지 늘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실적 공시부터 평균 인하금리 폭과 비대면 신청률을...
우리은행이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 이자감면액이 상반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작년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가 상반기 약 1만8000건에서 16만6000건으로 9배 가량 증가했다. 이자감면액은 37억5000여만 원으로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수용률은 신청 건수 증가로 46.5%에서 37.9%로 소폭 하락했지만, 수용...
NH농협은행이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한 농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연체 이자 감면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연체이자 가산금리를 3%p 이내에서 감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체이자 감면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감면대상은 연체 발생일로부터 90일 미만의 연체차주인 농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다.
이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