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운형 회장 형제 경영 체제...3세 지분도 골고루 포진
- 세아홀딩스 오너 일가 지분이 대부분...가족 경영 강화
- 오너 3세들 지주사 및 계열사 지분 확보...경영참여는 '아직'
세아그룹은 1960년 우리나라 최초의 강관회사인 '부산철관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한 회사로 현재 재계 순위 43위의 2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그룹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가령 포스코의 경우 지난 6일 종가 39만1500원을 기준으로 할 때 2개여 만에 16.37%(주당 5만5084주)의 수익률로 10억원 가량의 평가차익을 내는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다.
해덕기업(옛 해덕투자개발)은 부동산 임대업체로 최대주주(45.7%)인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친인척들이 지분 100%를 전량 소유하고 있다.
그룹 오너 이운형(60) 회장의 동생인 이순형 부회장의 손자로 그동안 매입한 주식의 평가액만도 8600만원 가량에 이르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기혁군은 지난 9일 500주를 시작으로 지난 15일까지 장내에서 세아홀딩스 1010주를 신규 취득했다.
매입 금액은 주당 평균 8만3664원씩 8450만원이다. 기혁군은 올 2월생이다. 생후...
단순 투자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세계 철강업계의 인수합병(M&A) 바람을 타고 적대적 M&A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포스코에 '원군(援軍)' 역할도 하고 있다.
해덕기업(옛 해덕투자개발)은 부동산 임대업체로 최대주주(45.7%)인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친인척들이 지분 100%를 전량 소유하고 있다.
1960년 부산철관공업 모태…자산 3조7000억 재계 33위
2005년 그룹 매출 3조2280억, 순이익 2820억 성장가도
지주사 세아홀딩스 체제 및 세아제강 등 7개 계열사군 구도
이운형 회장 일가 지주회사ㆍ세아제강 81%ㆍ64% 지분 보유
철강 전문그룹 세아그룹은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규모로 발표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33위...
이계형 회장, 포스텍 박찬모 총장, 산업연구원 오상봉 원장, 산업기술재단 정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이구택 회장, 황경로, 정명식, 유상부 전철강협회 회장, 윤석만, 이윤 포스코사장, 현대제철 박승하 사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강 이수일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여했다.
세아베스틸을 비롯해 비상장사 세아메탈, 해덕기업, 세아특수강, 강남도시가스, 해덕스틸, 드림라인 등 지난 1일 현재 23개 국내 계열사(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기준)를 두고 있다.
해덕스틸은 지난 2000년 12월 해덕기업에서 분할된 강관업체로 최대주주(47%)인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친인척 및 계열사 등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세아베스틸을 비롯해 비상장사 세아메탈, 해덕기업, 세아특수강, 강남도시가스, 해덕스틸, 드림라인 등 23계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재계 43위(7월1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의 그룹이다.
해덕스틸은 지난 2000년 12월 해덕기업에서 분할된 강관업체로 최대주주(47%)인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친인척 및 계열사 등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반면 포스코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19일 현재 62.71%에 달한다. 특히 미국계 펀드인 얼라라이언스번스타인이 현재 5.74%의 지분으로을 갖고 있어 외국계 펀드가 포스코의 단일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
해덕스틸은 최대주주(47%)인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및 친인척과 계열사 등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