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강원 고성 국회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일정으로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최저임금법 개정, 탄력근로제 확대에 대해 1년까지 확장하는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갑작스러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업종ㆍ지역에 구애받지 않도록...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남동발전은 서류가 위조돼 북한산 파악을 못했다고 하는데, 문제 발생도 문제지만 앞으로 재발 방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의문 거래는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 사장은 남동발전이 수입업체가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앞으로 발전사, 정부와 협의해서 좀...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원내대표의 장례식은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애초 정의당은...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도 통화에서 "21일 오전 10시 본회의 처리를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예결위에서 추경 심사가 끝나봐야 안다"며 "끝나면 21일 오전 10시도 본회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당초...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간사 간 합의가 안 돼서 국회 예산결산특위 일정이 미정”이라며 “우리 당 의원들은 17일 광주에 있을 예정이어서 설사 예결위 절차가 진행돼도 참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어 “평화당 의원들은 오는 17일 광주로 이동해서 민주대행진과 전야제에 참석하고, 광주에서...
송 단장은 “2017년 5월 대선 직후 당시 각 당의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과 개별적으로 만나 대선 당시의 상호 고소ㆍ고발 건에 대해 취하 의향을 물어봤었고 모두 긍정적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송 단장은 ‘드루킹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사건으로 신문에 나오고 나서야 드루킹에...
이와 함께 문준용 씨는 특혜채용 관련 조작증언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던 '국민의당(현재 바른미래당) 제보조작' 사건 연루자들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 김성호 전 의원, 김인원 변호사, 당원 이유미 씨,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과 바른미래당을 상대로도 총 2억 5000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문준용 씨의 소송과 관련, 심재철 의원은...
다주택자는 한국당이 62명, 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13명, 평화당 4명, 무소속 1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다세대주택을 소유했고, 배우자 명의로 광진구 자양동 연립주택과 마포구 망원동 연립주택, 용산구 이촌동 및 서초·송파구 아파트 등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주(50) 민주평화당 의원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항소심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이준서(41) 전 최고위원, 당원 이유미(39) 씨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열고, 이 의원 등 4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는...
강유미는 법사위원장 권성동 의원을 찾아가기 전 그와 절친으로 소문난 이용주 의원 사무실을 찾아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용주 의원은 "그분은 3선이나 되는 거물급 정치인이고, 나는 법 통과시켜 달라고 할 때나 친한 척 굴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강원랜드에 관해서 친한 건 아니다"라고 난처한 입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강유미는 권성동...
강유미는 법사위원장 권성동 의원을 찾아가기 전 그와 절친으로 소문난 이용주 의원 사무실을 찾아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용주 의원은 "그분은 3선이나 되는 거물급 정치인이고, 나는 법 통과시켜 달라고 할 때나 친한 척 굴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강원랜드에 관해서 친한 건 아니다"라고 난처한 입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강유미는...
이용주 의원은 민주평화당에 합류한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의 집단 탈당이 임박한 가운데 이 의원이 1호 탈당 의원인 셈이다.
민평당에 합류하는 다른 의원들도 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탈당 의사를 밝히기로 했다.
민평당에서는 지역구 의원 중 15~16명이 탈당해 민평당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평당 박주현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전...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거래소 폐지가 청와대와 논의된 사항이냐”는 이용주 위원(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폐쇄 논의는 국무조정실과만 했다”면서 “관계부처 장관들 사이 위법행위가 이뤄지는 거래소에 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논의는 있었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논란을 법무부 장관에게...
발기인대회 사회는 최경환 장정숙 의원이 진행하며, 임시의장은 현역 의원 발기인 중 최연소자인 이용주 의원이 맡기로 했다.
당초 2월 5일로 예정됐던 시도당 창당대회는 2월 1일로 앞당겨 서울·경기·광주·전북·전남 5개 지역에서 열기로 했다. 중앙당 창당대회는 기존 계획대로 2월 6일에 개최키로 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금태섭·김현아·이용주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활성화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택임대차분쟁조정제도의 운영 내용과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제도 보완 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최재석 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실장은 6개 조정위원회별 사건처리 현황을...
그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의 질의에 "아르메니아는 다른 나라와 전쟁하는 중에도 대체복무를 허용한 사례가 있다"며 "양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처벌을 감수하는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자는 헌재소장 임기 논란에 대해 국회가 입법을 통해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역시 “국정원이 청와대에 상납했다는 40억이 보수단체 지원금으로 활용되거나 친박계의 정치자금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며 “의혹을 해소하려면 40억 중 10원짜리의 용처까지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원 특활비에 대해 국가기밀과 무관한 건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최근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있었는데, 김이수 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내년 9월까지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김 권한대행이 임시가 아니라 국회 동의 받지 않은 위헌적인 소장 지위에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국회 동의 받지 않은 소장 자격으로 인사말하는게 적절한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