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 이외에 지난해 김진일 사장은 7억원, 장인환 부사장 6억9200만원, 윤동준 부사장 5억9500만원, 이영훈 부사장 5억98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5명의 등기이사에게 모두 59억1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같은 기간 사외이사 4명에게는 3억600만원, 감사위원 3명에게는 2억2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이날 이문세는 자신의 가수 인생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작곡가 고(故) 이영훈과의 만남에 대해 전했다.
이문세는 고 이영훈의 첫인상에 대해 "소도둑놈 같이 생겼었다"면서 "속으로는 이런 사람이 작곡가란 말이야?"라고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문세는 "이영훈이 첫 만남에서 그동안 써 놓은 습작들이 몇십곡이 된다고 하더라...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던 이문세는 이어 "심각했던 것은 것은 무명 세월을 지나 이영훈 작곡가를 만나 세상에 알려질 때였고 방송 진행자가 아닌 가수였다는 것을 알릴 때였다는 점"이라고 이야기 하며 "4집 앨범 녹음을 막 끝내고 출시를 앞두고 당한 사고였고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었다"며 담담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사내이사로는 임기 만료된 김진일 사장과 이영훈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오인환 전무를 신규 선임한다.
내달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장인환 부사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또 기존 사외이사인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과 이창희 서울대 교수도 물러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다음달 1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이사 선임 안건과 재무제표 승인, 이사...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故 이영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기실 토크에서 윤민수는 "격한 노래를 부를 때 누드 녹음을 한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강민경은 인상을 찌푸리며 표정을 구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유독 표정이 좋지 않은 강민경에게 이유를 묻자 강민경은...
또 노래는 물론 안무, 녹음 디렉팅, 작곡 능력, 전반적인 무대 구성 등 그룹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들 스스로 해결해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특히 마마무는 통제불능 장난기와 에너지를 선보여 '비글돌'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하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故이영훈 편으로 진행, 윤민수 문명진 S 옴므 다비치 노브레인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은 “올해 재무적 성과의 연결 에비타(EBITDA, 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그룹사 전반의 영업이익의 증가를 통해 에비타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의 지난해 연결 에비타는 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16년까지 에비타를 8조5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포스코는 올해 전년 대비 줄인 투자비를 철강 본원...
마케팅을 접목해 기업 브랜드를 사회적 가치(대의)와 연결하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기업 사회공헌도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는 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윤병철 한국FPSB 회장,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영기 LG 부사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박찬호 전경련 전무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목표액을 65조5000억원으로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스코가 2분기까지 유지했던 연결기준 매출 목표액(64조5000억원)보다 1조원 늘어난 수치다.
포스코와 달리 현대차는 같은 날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조2804억원(자동차 17조1424억원, 금융ㆍ기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CEO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신 삼성물산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최유진 strongman55@
“이 때문에 국내총생산(GDP)에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만 해도 12%가 넘었지만 지난해 8%대로 떨어졌다. 무엇보다도 단기적으로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엔 김신 삼성물산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CEO간담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신 삼성물산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최유진 strongman55@
뒤를 이어 이인호 KBS이사장, 이영훈 서울대 교수,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등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다.
자유와창의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채용시장에서도 역사 소양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강연회가 젊은 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훈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은 “수익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판매하며 기대치보다 상회하는 영업실적 달성했다”며 “광양 LNG 지분 매각 등 자산유동화를 통한 사업구조 개선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5년 말까지 구조조정을 통해 2조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하반기에 또 다른 시험을 남겨두고 있다....
사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 총 170여명에 달한다.
중국 측 참가 기업인의 경우 기업수 못지않게 질적인 측면에서도 화려하다. 중국 최대 검색포털 기업인 리옌홍 바이두 동사장,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마윈 알리바바 동사회 주석,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런정페이 화웨이 기술유한공사 총재 등이 한국을 찾는다.
이밖에 톈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