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말 현재 이양구 대표(18.02%)와 특수관계인이 21.03%의 지분으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통상의 한계기업이 실적 부진에 더해 과도한 외부 차입으로 재무안정성이 취약한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특히 외부 차입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회사의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는 2015년 31.8%에서 2017년 25.1%로 낮아졌고 올해 1분기에는...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은 “인비절라인교정은 치아교정기 자체에 돌기(어태치먼트)가 있어 복잡하고 정교한 치아 이동까지 가능하다"며 "심미성, 교정력 모두 우수해 사람을 자주 만나거나 발음이 중요한 직업 군에서 관심이 특히 높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장치를 받기 전 담당 의료진이 정식 교육을 이수했는지 알아보고 선택해야...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중 창업주 이양구 회장이 타계하자 동양제과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경영권을 승계했다. 동양그룹은 창업주 이양구 회장의 첫째 사위인 현재현 회장이 물려받고, 담철곤 사장은 동양제과를 동양그룹과 계열분리하고 사명을 오리온으로 바꾼 뒤 오리온그룹 회장에 올랐다.
제과사업뿐만 아니라 유통, 미디어, 영화 등 사업을 다각화하며...
현재는 미국, 브라질, 이란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56년 7월 25일 설립된 오리온은 ‘사람이 먹는 음식만큼은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양구 선대회장의 창업정신 아래 수많은 히트 제품들을 선보이며 60년간 국내외 제과산업을 이끌어왔다.
1988년 출시된 대한민국 1위...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이미 국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동성제약의 염모제와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중국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는 파시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ODM 공급을 통해 두 기업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양구 회장의 차녀로,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을 남편으로 뒀다. 1남 1녀를 둔 여성 기업인으로 1975년 동양제과에 입사해 40년 넘게 경영에 발을 두고 있다.
특히 이 부회장은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열풍 주역 중 한 사람이다. 1995년 베니건스를 들여와 히트를 친 다음 2010년 바른손에 매각했다. 현재는 유기농 전문 퓨전 외식...
오리온은 창업주인 고 이양구 회장이 1956년 풍국제과를 인수하면서 국내 제과시장에 등장했다. 최신식 설비를 도입하는 등 사세를 확장한 결과 1956년 7억 환이었던 매출이 2년만인 1958년 19억 환으로 성장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를 출시한 후 첫 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듬해 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단숨에 60%나...
이혜경 부회장은 동양그룹 창업자 이양구 전 회장의 장녀입니다. 이 부회장은 1976년 현재현 검사를 만나 결혼했고, 현씨는 경영수업을 거쳐 1989년 회장직을 승계했습니다.
이혜경 부회장과 이정재 씨의 연결고리는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입니다. 이화경 부회장은 이혜경 부회장의 친동생으로, 남편이 담철곤 오리온 회장입니다. 이정재 씨와 교제 중인 임세령...
2주 무상증자 결정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 9만380주 장내매수
△동아지질, 497억 규모 터널공사 수주
△광희리츠, 아이브인베스티터스가 지분 7.52% 취득
△동일방직, 2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답변공시]LG상사, “범한판토스 인수 검토중”
△금비,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 보유 지분 전량 처분 결정
△남성...
이날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에 따르면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에서 "내년에는 정복되지 않는 병에 투자하겠다"며 "스피루리나(천연조류) 성분으로 만든 피디치 치료법을 도입해 부작용 없는 항암제를 상용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항암 치료...
창업주인 이양구 회장의 큰 사위인 현재현 회장이 1988년부터 경영을 맡아, 재계에서는 드문 ‘사위경영’을 해왔다. 검사 출신인 현 회장은 1983년 34세의 나이에 동양시멘트 사장을, 1988년 동양증권 회장을 거쳐 1989년 동양그룹 회장에 올랐다.
동양그룹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부진으로 모기업인 ㈜동양과 주력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의 재무구조가 급격히...
게다가 지난해 말 동양네트웍스가 자금난에 시달릴 때 고(故) 서남 이양구 회장의 부인인 이관희 서남재단 이사장의 오리온 보유 지분 2.66%를 무상으로 빌려 1656억원의 현금을 만들었다. 현 회장은 이 돈으로 동양레저의 골프장 부지와 동양그룹연수원, 그리고 동양온라인 주식 매입 등에 사용했다. 1년 가까이 팔리지 않았던 그룹의 애물단지들이었다.
최근 동양이 ㈜동양...
동양시멘트는 창업주인 고(故) 이양구 회장이 1957년 설립한 동양시멘트공업이 전신으로 그룹의 모태라는 이유만으로 향방이 가장 주목되는 계열사 중 하나였다.
동양시멘트 관계자는 “보유자산의 신속한 매각 등을 통한 투자자 보호와 기업의 조속한 안정에 어떠한 방식이 가장 적합한 지 고민한 끝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배경을 말했다.
6월 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수리 소취제, 동성 데오스칼프의 향 구성을 3가지에서 5가지로 늘려 프로포즈를 부르는 향과 짐승남의 향 등 2가지 향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백허그를 부르는 향, 키스를 부르는 향, 자신감을 부르는 향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향으로만 출시했던 동성 데오스칼프는...
오리온은 각 지점별 상권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현지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지난 1989년 작고한 동양그룹 이양구 회장의 둘째 딸로 1975년 평사원으로 동양제과에 입사했다. 구매부 차장, 조사부 이사, 마케팅부 이사 등을 거쳐 1997년 동양제과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 상무보는 1980년생으로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양구 회장의 외손자다. 누나인 현정담 ㈜동양 상무에 이어 이 그룹 3세 가운데 두번째로 임원 명단에 이름을 새겼다.
지난 2003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동양메이저 차장으로 입사한 현 상무보는 2009년 부장으로 승진했지만 8월 다시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승담씨는 올해 학업을...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는 지난 1957년 적자에 시름하던 삼척세멘트를 인수했으며 연간 8만톤의 생산규모를 4년 후 38만톤으로 확대했다. 1967년에는 연간 시멘트 생산규모가 100만톤에 달하면서 국내 최대 시멘트 메이커로 성장했다.
시멘트업계 한 관계자는 "시멘트사업이 기업의 모태인 만큼 이에 대한 현재현 회장의 애착도 강한 것으로 알고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