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증시는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알루코는 최근 47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배터리 부품 공급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인 케이피티유도 연속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알루코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폴크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보도를...
EG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 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ㆍ만기이자율은 0%이며 사채만기일은 2025년 8월 13일이다. 전환가액은 8889원이다.
발행 대상자는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등등이다.
엔에이치스팩14호는 현대무벡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형식적으로는 엔에이치스팩14호가 존속법인이 되고 현대무벡스은 소멸법인이 되나, 실질적으로는 현대무벡스가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생긴다.
엔에이치스팩14호와 현대무벡스의 합병비율은 1대 5.2419995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4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400선을 넘긴 건 2018년 6월 15일(2404.04)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29포인트(1.35%) 오른 2418.67에 마감했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505억 원, 426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176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