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 만회할 수 있는 기회에서 이승우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이승우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해 슈팅 도중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승우의 슈팅은 벨기에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앞서 벨기에는 전후반 각각 1골씩 터트리며 한국을 압박했다. 전반 10분 요른 반캄프가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고, 후반 21분 전방으로 쏠린 한국...
한국 기니전 이승우 교체카드 오세훈
한국 기니의 U-17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에서 한국이 오세훈의 골로 기니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오세훈은 지난해 중등축구연맹전에서 7경기 7골을 성공시킨 신예 골잡이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대한민국 17세 이하 대표팀은 칠레 라 세레나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의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월드컵...
이날 최진철 감독은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후반 44분 이승우를 빼고 오세훈을 투입했다. 오세훈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마자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트려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 실수를 틈타 유주안이 패스를 찔러줬고, 오세훈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기니 골문을 흔들었다.
현대고 1학년인 오세훈은 키 1m 85의 신체조건에 왼발, 오른발을 모두 사용할...
한국의 승리에는 이승우(17ㆍFC 바르셀로나)의 숨은 활약이 있었다.
이승우는 21일(한국시간)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기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한국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이날 이승우는 유주안과 함께 최전방...
후반 종료 1분전에 이승우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오세훈은 필드에서 고작 3분을 뛰었지만 우리 대표팀의 16강을 이끌었다. 최진철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는 분석이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현지시각) 오전 칠레 라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대회 조별리그 2차전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기니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승우와 유주안, 김진야 등이 패스플레이와 측면 돌파로 역습을 노리기도 했다.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후반전에 최진철 감독의 용병술이 발휘됐다. 후반 6분 최진철 감독은 장재원을 빼고 김승우를 투입했다. 김승우는 수비수로 내려가고 이승모가 미드필더 위치로 올라가며 포지션에 변화를...
이날 최진철 감독은 이승우(FC 바르셀로나)와 유주안(메탄고)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중원에는 김정민(금호고)과 장재원(현대고)이 포진하고 좌우 날개에는 박상혁(매탄고)과 김진야(대건고)가 배치됐다. 수비는 박명수(대건고), 이상민(현대고), 이승모(포항제철고), 윤종규(신갈고)가 지켰고, 골키퍼는 안준수(의정부FC)가 맡았다.
경기 초반 기니는 아프리카 선수...
이날 최진철 감독은 이승우(FC 바르셀로나)와 유주안(메탄고)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중원에는 김정민(금호고)과 장재원(현대고)이 포진하고 좌우 날개에는 박상혁(매탄고)과 김진야(대건고)가 배치됐다. 수비는 박명수(대건고), 이상민(현대고), 이승모(포항제철고), 윤종규(신갈고)가 지켰고, 골키퍼는 안준수(의정부FC)가 맡았다.
경기 초반 기니는 아프리카 선수...
관건은 우리 대표팀 △이승우의 활약 △우리 대표팀의 자만심 주의 △아프리카 탄력 축구를 바탕으로 한 기니의 역공 등에 모아진다.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U-17축구대표팀은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에서 조별리그 B조 2차전 기니와의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장재원의 결승골로 브라질을 격파, 승점 3점으로 조 선두에 올라 있다. 최진철 호가 기니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FIFA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당신에게 이승우란 이름이 의미 없다면 유튜브 검색창에 그의 이름을 쳐보라. 17세 한국 축구 스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승우에 대한 글을 올렸다.
앞서 이승우는 18일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의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FIFA...
'에이스' 이승우의 활약도 빛났다. 이승우는 이날 유주안과 최전방 투톱으로 배치돼 꾸준히 브라질의 골문을 두드렸다. 동료 선수의 중거리 슛이 브라질 골키퍼 펀칭에 막히자 재차 슈팅을 했지만 또 다시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엔 중앙선 부근에서부터 단독 드리블하며 브라질 골문에 인접했지만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이번 브라질전 승리는 이승우를...
한국 유소년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꺾고 1승을 올렸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의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U-17)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팽팽했던 승부는 장재원의 슈팅으로 균형이 무너졌다. 후반 34분 한국 공격진이 오른쪽 측면을...
앞서 바르셀로나는 이승우(17)와 장결희 등 외국인 유소년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FIFA 규정을 위반해 선수 영입 금지 및 해당 선수의 클럽 공식경기 출전 불가 징계를 받았다. 또 스페인 다수 매체는 7일 FIFA가 징계를 강화해 대상자들의 클럽훈련참가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10월 열리는 2015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참가한 후 바르셀로나로...
이승우(17ㆍFC바르셀로나)가 브라질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승우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17세이하(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앞서 4일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이승우는 브라질을 상대로 1개의 슈팅도...
이날 최진철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이승우를 세우고, 박상혁, 유주안(이상 매탄고), 장재원(현대고), 김정민(금호고), 김진야(대건고)를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는 박명수(대건고), 최재영(포항제철고), 이상민(현대고), 박대원(메탄고)이 맡았다. 골문은 안준수(영석고)가 지켰다.
한국은 브라질의 레안드로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 또 수비라인을 높게 올려 공격...
이날 최진철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이승우를 세우고, 박상혁, 유주안(이상 매탄고), 장재원(현대고), 김정민(금호고), 김진야(대건고)를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는 박명수(대건고), 최재영(포항제철고), 이상민(현대고), 박대원(메탄고)이 맡았다. 골문은 안준수(영석고)가 지켰다.
경기초반 한국은 브라질의 레안드로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 또 수비라인을 높게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