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 원장을 비롯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저축은행 상위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의 고금리 부과 실태를 지적했다.
그는 “저축은행은 법정 예금보장제도를 바탕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대출금리를 높게 책정해 과도한 예대금리차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의 자율적 금리부담 완화 방안 시행을 통해 약 20만명의 서민들이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부담없이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거래자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은 이번 방안 관련 세부 내용을 홈페이지, 객장 등에 공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SMS, 이메일, 전화 등을...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저축은행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으로 장기간 채무로 고통 받고 있던 분들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빨리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은 본연의 역할인 어려운 서민과 자영업자 등의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권 소각 여부는 당사자가 거래 저축은행에 유선이나...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의원,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손병두 사무처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길정우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사장, 박상영 데일리금융그룹 고문 등 금융권 주요 인사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의원,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손병두 사무처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길정우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사장, 박상영 데일리금융그룹 고문 등 금융권 주요 인사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은행장을 거친 이순우 전 행장과 이광구 현 행장은 모두 상업은행 출신이다.
우리은행 이사회와 행장추천위원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후임 은행장 선임과 절차에 대해 논의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사내이사로 오정식 상근감사위원을 제외하고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는 이광구 은행장이 유일해 상법 제386조에 따라 사임 의사 표시를 한 대표이사는...
이날 캠페인에는 이순우 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직원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광화문, 경복궁, 영등포, 잠실, 강남역 인근 등 서울 주요지역에서 진행됐다.
'SB톡톡'은 저축은행 정기예적금 가입, 사잇돌2 대출 신청, 인터넷뱅킹 가입, 체크카드 발급 등을 영업점 방문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비대면으로 정기 예적금에 가입하면 영업점...
시장에서 서비스경쟁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시장원리에 부합하는 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의 다양성을 감안해 자산규모별 규제수준을 차등화하고, 정책목적상 규제가 필요한 사항 외에 영업관련 규제 등은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과감한 규제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그룹장은 이광구 행장 전임인 이순우 행장 시절 수석부행장을 지내 차기 행장감으로 꾸준히 거론됐다. 이 행장을 비롯해 전임 이순우 행장까지 상업은행 출신이 계속 행장을 맡았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한일은행 출신인 이 그룹장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 후보 중 유일한 전직 인사인 김 전 부사장은 우리금융지주 전략ㆍ재무담당 부사장, 우리은행...
전임자인 이순우 전 행장을 비롯한 이종휘 전 행장까지 모두 수석부행장을 지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상업은행 출신의 이광구 부행장이 행장에 오르면서 ‘수석부행장은 행장으로 가는 직통열차’라는 공식이 깨졌다. 제49대 우리은행장에 취임한 이광구 행장은 2015년 12월 ‘그룹장 제도’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해 수석부행장을...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거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역시 대표적인 성균관대 금융권 인사다.
또한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과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고문도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500조원이 넘는 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도 성대 라인으로 분류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방대한 자금을 외부에 전문적으로 위탁하기 때문에 국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금융상품의 통장, 증서, 상품안내서, 인터넷·모바일 화면 등에 표시할 수 있다. 곽 사장은 “예금보호 로고 사용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및 금융소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오른쪽 첫 번째), 황종섭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도 참석했다.
공사 홈페이지에 전자파일을 공개하고 사용 가이드 등을 배포할 예정이며, 일정기간 경과 후 도입효과를 분석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확대 실시 및 제도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하나저축은행 서울시청역점에서 열린 ‘예금보호 로고 공개 및 시범부착 행사’에는 곽범국 예보 사장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황종섭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월에는 황영기 전 KB금융회장이 금융투자협회장, 9월에는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대표가 신용정보협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해 12월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선임됐다. 김덕수 내정자가 이달중 여신금융협회장에 최종 선임되면 7대 금융협회장 자리가 모두 민간 출신으로 채워지게 된다.
반면 일부 저축은행은 서울보증에 내야하는 보증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입장이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연체율이 약 11%인 상황에서 기존 마케팅비, 관리비에다 보증 보험료까지 내고 나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에는 최종구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