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은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의 안길호 감독이 맡고,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썼다.
씨그널엔터는 ‘슈퍼스타K 2016’, ’너의 목소리가 보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예능제작사로 최근 드라마 제작과 OST제작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밀의 숲’은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의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수연 작가가 대본을 썼다.
한편, 씨그널엔터는 ‘슈퍼스타K 2016’, ’너의 목소리가 보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제작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과 OST 제작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거 영화 아닌가요?”, “캐스팅 대박, 완전 기대됩니다”, “배두나‧조승우라니 퀄리티 대박이겠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배두나를 비롯해 ‘비밀의 숲’ 출연 배우들과 안길호 PD, 이수연 작가 등은 오는 25일 첫 번째 대본 리딩에 참석한다.
이수연을 연기한 AOA의 민아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많이 가르쳐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가르침들 모두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새겨서 더 좋은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하남의 가슴앓이 연기를 보여준 박민우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어느덧...
이번 작품에서는 ‘반전 매력녀’ 이수연 역을 연기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유기농 청춘 코믹 드라마로 SBS '결혼의 여신'을 연출했던 오진석 PD와 tvN '롤러코스터', '푸른 거탑' 등을 집필했던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부족함 없이 자란 부잣집 외아들 한정우(여진구)는 학교에서 왕따인 ‘살인자의 딸’ 이수연(김소현)을 만나면서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경험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눈앞에서 수연이 실종되는 것을 바라봐야만했던 정우는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가 된다.
이미 ‘해를 품은 달’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여진구와 김소현은 ‘명품 아역’...
이번 작품에서 윤은혜는 어렸을 때부터 가정 폭력 등 아픔 속에서 자라다가 한정우(박유천)를 만나 치유했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헤어지는 이수연 역할을 맡았다.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낙천적인 성격이다.
이수연 역할에 대해 윤은혜는 "기존 캐릭터는 대부분 천성이 밝은 역할이었다. 이수연은 어렸을 때 겪은 여러가지 아픈 기억들을...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주인공인 여진구(한정우)와 김소현(이수연)이 함께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여진구와 김소현은 포스터 사진 속에서 아련한 첫 사랑의 감정을 몽환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지금까지 NS홈쇼핑이라는 무대 뒤 스텝으로 열심히 일했다면 올해는 그 동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무대 위 멋진 주인공 한 번 해 보려고요"
방송 극작과를 졸업해 우연찮은 기회로 농수산 홈쇼핑 작가로 입사한지 올해로 2년 째인 이수연(사진) 작가. 86년 생으로 내년 범띠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그 포부가 대단하다.
입사 후 지금까지 업무 파악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