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SBS 새 주말극 '모던파더' 여주인공 캐스팅… 정체불명 미스터리녀 변신

입력 2014-07-15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FNC엔터테인먼트

AOA 민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주연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민아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오디션에 합격, 정체불명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을 연기한다. 민아가 맡은 이수연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청순가련 외모의 소유자로, 요양 차 귀농한 서울 아가씨로 위장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어마어마한 사연을 숨기고 있는 반전 캐릭터다.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민아는 올 초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 아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리틀 김희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최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에서는 실감나는 오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반전 매력녀’ 이수연 역을 연기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유기농 청춘 코믹 드라마로 SBS '결혼의 여신'을 연출했던 오진석 PD와 tvN '롤러코스터', '푸른 거탑' 등을 집필했던 김기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88,000
    • -2.39%
    • 이더리움
    • 3,518,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2.8%
    • 리플
    • 713
    • -2.06%
    • 솔라나
    • 236,300
    • -3.12%
    • 에이다
    • 478
    • -3.63%
    • 이오스
    • 617
    • -4.19%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900
    • +3.33%
    • 체인링크
    • 15,990
    • -7.14%
    • 샌드박스
    • 34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