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석현 국회의원이 22일 임시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전북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최대주주인 삼양사 오너 일가의 친인척인 김한 유클릭 회장이 선임되는가에 대해 은행법상 위법 여부를 질의하자 김종창 금감원장은 "상황이 닥쳐야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석현 의원이 유력하게 떠오르는 후보가 대주주와 관련된...
특히 지난달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4대강 턴키공사 입찰 관련 6대 대형 건설사들의 담합의혹을 제기하면서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업계 전반에 대해 조사중이다.
이에 대해 정호열 공정위장은 이달초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턴키입찰 방식에 대해 "대체로 담합 관련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말해 건설사들에 대한 제재를 시사했다.
이와 함께 일부...
이어 이사철 한나라당 의원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황이 있다고 얘기한 게 10월 현장조사를 토대로 답변한 게 아니냐"고 묻자 정 위원장은 "카르텔 사건은 비밀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체로 사후보고를 받는다"며 "그것(현장조사)와는 관계없이 (국정감사 때)이석현 의원이 질의했던 3가지와 관련해 답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효성의 미국법인인 효성 아메리카가 1988년 2월10일부터 두 달 사이에 '코플랜드'라는 실적이 확인되지 않는 유령회사와 이 회사 김모 사장에게 부동산을 담보로 300만 달러를 대출해줬다"면서 "이듬해 6월5일 김 사장이 파산신청을 함으로써 효성 아메리카가 대출금을 회수하지...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와 삼성, 대우, GS, 대림, SK 등 6개 건설사가 지난 5월과 6월 회의를 열어 4대강 13개 공구를 나눠 맡기로 결정했고 실제 입찰 결과 12개 공구에서 담합한 대로 시공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건설사들은 지난 5월, 6월에 걸쳐 서울시내 호텔과 삼계탕집 등에서 여러차례 담합회의를 가졌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18일 국회 정무위 소속 이석현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 14건의 원안이 수정돼 낮게 결정된 것으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당시 국감자료에 따르면 금융위가 신한은행의 주식담보대출 규정 위반과 관련해 금감원이 부여한 '과징금 부여' 결정을 뒤집고 무효 처리한 것이...
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질의에 "4대강 턴키 입찰공사 담합의혹과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1000억원이하의 공사는 공정위의 인원상 조사담당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1500억원이상의 공사의 경우 전체 건수의 7%에 해당한다. 이에 대한 담합을 조사할 용의가 있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정 위원장은...
22일 금융감독원이 민주당 이석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FY08 상반기를 기준으로 홈쇼핑 5개사가 우리나라 보험대리점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FY08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GS홈쇼핑은 생보사수입보험료 1045억1000만원, 손보사 원수보험료 851억3700만원 등 1896억4700만원을 판매해 1위 보험대리점을 차지했다.
또한...
공정위는 지난 5일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석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의 4대강 턴키입찰 담합 의혹제기에 따라 이달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15개 대형 건설사를 방문해 4대강 턴키입찰 담합조사를 벌이고 관련 자료들을 수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석현 의원은 22일 공정위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4대강 턴키입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담합사실이...
민 행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채권단이 인수의향서를 단독 제출한 효성에 하이닉스 지분을 쪼개서 팔겠다고 하면 특혜의혹이 제기도리 수 있다"고 지적한데 대해 이같이 답변한 것.
민 행장은 다만 "채권단은 보유하고 있는 하이닉스의 지분을 전부 또는 일부라도 매각하는 게 낫지 않느냐는 얘기를...
20일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소속 이석현의원(민주당)은 "대주주가 외국인인 외환은행과 외국계인 SC제일과 씨티은행이 다른 국내 시중은행과 비교해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대출을 기피하고 있다"면서 "이는 은행이 공익성은 무시한 채 수익성만 추구하는 잘못된 경영행태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 의원이...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석현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업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및 자체감사 결과 52개 지점에서 89건, 21억4300만원의 '꺾기‘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금감원 검사에서는 양재동 지점 4건 등 3개 지점에서 총 9건, 3억1400만원이 적발됐으며 기업은행의 자체감사에서는 49개 지점 80건, 총 18억2900만원이 적발된...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권익위가 평가 대상 인원이 2000명에 달하고 구체적인 평가 항목과 점수 계량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한 외부용역을 발주할 계획이지만 매년 474개 공공기관에 대해 기관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복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더 큰 문제는 "더 큰 문제는 과연 개인의 청렴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지...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식대를 획일화 하려고 하는 것은 공직사회를 지나치게 경직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이 위원장은 "5천원 미만 식사는 영세식당과 서민식당이다"며 "공직자들이라도 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식당도 안되고 이러한 식당들에 납품하는...
민주당 이석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19일 권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권익위로 3개 조직의 통합에 따른 부작용과 반부패기능 약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권익위로 통합 이후 2년여가 되어 가는데,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없고, 보고서의 지적대로 반부패기능만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보고서에서도 지적한...
민주당 이석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권익위가 평가 대상 인원이 2000명에 달하고 구체적인 평가 항목과 점수 계량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한 외부용역을 발주할 계획이지만 매년 474개 공공기관에 대해 기관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복의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더 큰 문제는 과연 개인의...
국회 정무위원회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의 휴면계좌 수는 668만9058개, 금액은 338억5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계좌수는 현대증권이 99만개로 가장 많았고 금액은 대우증권이 51억6000만원으로 최대였다.
이 의원은 “증권사들은 휴면계좌에 대해 홈페이지 안내 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구자열 LS전선 회장 및 7개 계열사 대표와 협력회사 대표를 비롯해,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이석현 국회의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명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