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28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박철수 수원과학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와 교육 실습을 지원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수원과학대학교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교수, 임직원 등의...
특히 지난해 말 제주항공 사장에 취임한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은 첫 공식행사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등 갈등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30일부터 제주4·3 생존희생자와 희생자 유족의 항공요금을 각각 50%, 30% 할인하기 시작하는 등 제주도와 상생협력에 나섰다.
또한 제주항공은 제주산 신선 농산물을 적기에 수송하기 위해 기존...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이 16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전복갈비탕 배식에 나섰다.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동안 애쓴 직원들에게 보양식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항공편을 통해 즉석삼계탕을 공수했다.
제주항공은 이 밖에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정비본부, 승무원라운지, 공항현장 등 회사...
실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지난 3월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M&A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일하면서 M&A 관련 업무를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임기 동안 M&A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단언했다.
제주항공이 항공사 M&A에 나설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인수 후보는 대한항공 계열 LCC인 진에어다. 진에어는 현재...
한편, 이날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 구매 항공기 도입 축하행사에는 이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국공항공사 조수행 서울지역본부장,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신성장금융본부장 등의 외빈, 그리고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코리아 에릭 존 한국지사장, 주주대표인 AK홀딩스 안재석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 강영돈 공항확충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8시10분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조무영 부산지방항공청장, 장영식 무안군 무안군수권한 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에서 3개 노선 합동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지역 39개 도시에 총 50개의 정기노선을...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LCC 모델에 충실하는 방향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다”며 “원가경쟁력을 지키는 기단 전략을 유지하고, 높은 고객 충성도를 끌어낼 수 있는 네트워크(노선) 전략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진에어는 “올해 하반기 대형 항공기인 보잉777-200ER 항공기 2대를 들여와 장거리 노선 운영을 통해 매출...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제주항공의 한중 8번째 정기노선이자 칭다오, 웨이하이에 이은 산둥성의 3번째 노선이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40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해 옌타이에는 오전 11시5분 도착하며...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이 기자 간담회에서 M&A를 추진한 적도 없고 앞으로 자신의 임기 안에 M&A는 없다고 못 박으며 제주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아시아나항공의 한 직원은 “내부에서도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그냥 웃고 말았다”며 애써 위안했지만, 아시아나항공을 바라보는...
이석주제주항공 대표는 29일 오전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일기종 운용을 통한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낮은 운임을 제공, 더 많은 사람이 여행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 LCC(저비용 항공사) 모델을 충실히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석주 대표는 "다만 기단은 제조사에서 자연스럽게 진화하며 그에...
안용찬ㆍ이석주 2인 대표체제 변경
△AJ렌터카, 홍성관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모비스, 모듈ㆍAS부품사업 분할
△GS글로벌, 일본 자회사에 342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쿠쿠홀딩스, 주당 4100원 현금배당 결정
△태경화학 박기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두산건설, 박헌세 사외이사 신규 선임
△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정의선 부회장과 주식 양수도 거래...
김상범·이석주 각자대표로 변경
△한국정보공학, 이세복·유용석 각자 대표로 변경
△아바텍, 박명섭·위지명 공동대표 선임
△넥슨지티, 신지환 대표 선임
△대명코퍼레이션, 김정훈·최주영 대표로 변경
△골든센츄리, 지난해 영업이익 265억…전년比 7% ↑
△솔트웍스, 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로엔, 이제욱 대표 선임
△에쎈테크, 조시영·정재식...
이수앱지스는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범 회장과 이석주 대표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이수앱지스는 23일 판교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회장의 무보수 등기이사 선임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또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린 김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2000년 그룹 회장으로...
이 자리에는 이석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안 부회장은 이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새롭고 다양한 사업 시도가 필요하다"며 "국내 항공산업 지형과 여행 형태를 변화시킨 개척자의 자세로 과감하게 시도한다면 경쟁사가 외형은 따라올지라도 본질은 절대 쫓아올 수 없는 강력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