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소비가 다소 회복되는 과정에서 대형 유통주 주가가 반등 기조를 보였으나 지방 유통주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흐름을 나타냈다”며 “최근 주가 상승은 다른 종목들과의 주가 격차를 메우는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장애인복지, 김용준 총리 지명자 자진사퇴 소식에 ↓ =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TV홈쇼핑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며 10% 초반대인 주요 홈쇼핑 업체의 성장률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률도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6.2%에 달했다. 패션 등 이윤이 높은 상품 판매를 늘리는 등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낮은 가전제품의 비중이 낮아지고...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위원장은 “대선 때 기초연금은 하위소득 70%을 대상으로 줬던 기초노령연금을 100%에게 20만원 지급하는 것처럼 말했지만 인수위 발표 내용은 국민연금 가입자는 차등 지급하는 식이다.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민연금 전문가는 “박 당선인이 애초 소득하위 70% 노인에게 주는 기초노령연금을...
이상구 연구원은 “코웨이는 지배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정책 기대감에 지난 3개월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향후 관전 포인트는 수익성 개선과 정책 변화 시기”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세전이익은 웅진케미칼 지분 매각과 이에 따른 일회성 이익과 차입금 축소 등으로 전년대비 86...
또한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고마진 상품인 의류 및 생활용품 매출이 한파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높은 영업 레버리지를 기록했다”며 “수익 구조가 좋은 TV홈쇼핑 매출이 지난해 대비 10% 증가하면서 GS홈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단순한 기대요인 이외에도 홈쇼핑사들의 실적...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MBK파트너스가 코웨이 인수 잔금의 70%(8400억원)를 웅진홀딩스 등에 지급하고 지분 3.13%의 최대주주가 됐다”며 “코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웅진케미칼 지분 46.3%도 매각이 동시에 완료됨으로써 약 17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개월 간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대비 강한 수익률을 보이고...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MBK파트너스(코웨이홀딩스)는 코웨이 인수 잔금 70%(8400억원)를 웅진홀딩스 등에 지급함으로써 지분 31.3%의 최대 주주가 됐다”면서 “또한 코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웅진케미칼 지분 46.3%도 매각이 동시에 완료돼 약 17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웨이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이날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전일 공정위가 편의점 프랜차이즈 모범 거래 기준안을 마련했다. 편의점 거리 규제(동일 브랜드)는 동선 250m로 당초 언론에서 보도한 800m보다 크게 완화됐다”며 “GS리테일은 내부적으로 150m를 기준으로 신규점포를 통제하고 있어 이번 정부 조치에도 불구, 서울지역 출점은 영향을 받지 않아 2013년 확장 계획은 무리가 없을...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일 공정위가 편의점 프랜차이즈 모범 거래 기준안을 마련했다. 편의점 거리 규제(동일 브랜드)는 동선 250m로 당초 언론에서 보도한 800m보다 크게 완화됐다”며 “GS리테일은 내부적으로 150m를 기준으로 신규점포를 통제하고 있어 이번 정부 조치에도 불구, 서울지역 출점은 영향을 받지 않아 2013년 확장 계획은 무리가 없을 전망”...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점포 출점 시 거리 제한을 두는 것은 편의점의 신규 출점을 크게 제한시키는 요소”라며 “편의점 출점 속도와 점포당 인구수를 감안하면 신규 점포는 자연스럽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반면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영업거리 제한에 대한 구체적 안이 나온 상황도 아니고 안이 나오더라도 업체...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동사는 27일 임시 주총을 통해 사명을 기존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변경했고 이사회도 대부분 MBK파트너스로 교체했다”며 “주총 일정이 당초 예정보다 3일 앞당겨진 것인데 중도금 납부가 28일자로 완료되면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새로운 경영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코웨이의 주가가 지배구조 해소 리스크...
미래에셋 PEF는 전날 웅진코웨이를 기존 계약대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내용에 최종 합의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채권단은 미래에셋이 보유한 담보 주식 5%에 해당하는 약 1600억원을 예치하고 향후 조율하는 방안을 제시한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매각 절차가 본격화돼 임시 주총은 11월말, 사명도 코웨이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구 복지소사이어티 대표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확대·개편해 전국의 공공보건기관과 의료기관을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의 임무가 주어져야 한다”0고 주장했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이 비용을 적게 들이고 효과적으로 진료하는 모델을 만들어 전파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또 하나의 병원으로서의...
이상구 연구원은 “3분기는 영업이익이 6% 감소하는 등 예상보다는 저조했다”며 “비수기 고정비 부담과 외형 확대에 따른 판촉비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8%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1년도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한 일시적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기저가 낮고 PB상품 확대로 수익 구조가 개선될...
전일 서울중앙지법은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홀딩스가 MBK파트너스와 체결했던 웅진코웨이 매각 계약을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새로운 경영진에서 오는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웅진코웨이의 주가가 경영권 변화 기대에 강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법원이 웅진홀딩스와 자회사 극동건설 법정관리 신청을 승인하했고 법정관리인으로는 웅진그룹측 인사를 선정했다”며 “동시에 절충안으로 채권단측에서 제시한 구조조정담당책임자를 선임, 웅진그룹의 기업 회생과 채권단의 웅진코웨이 매각 등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매각 일정이...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신세계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시장 대비 하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소비활동 회복지연과 높은 투자비 우려 등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소비 개선 전망과 2013년 의정부역사점 이익 기여 등으로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 인천점(임차)이 위치한 인천종합터미널 부지가...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웅진홀딩스가 자회사 극동건설과 함께 법정 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웅진코웨이의 MBK로의 매각도 중단됐다”며 “최종 계약을 목전에 앞두고 예상치 않은 최악의 상황으로 주가는 그룹에 대한 불신과 매각 불확실성으로 27일 하루 15%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환경가전 영업 변동성이 크지 않아 내재가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