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해외저장소 격리 목적의 이산화탄소 스트림을 수출하기 위한 런던의정서 수락(석간)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
△공공기술 활용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민간기술로 공공기관의 혁신을 돕는다
△2022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30일(수)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위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국회)...
또 한-호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협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산화탄소 이동이 가능하도록 우리 정부는 내달 런던의정서 임시이행 결의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 )에 기탁할 예정이며, 호주 정부 내 신속한 수락서 기탁절차 진행을 요청하고 카본넷(CarbonNet) 등 추가 협력사업 발굴 등을 협의했다.
박 차관은 “각종 리스크에도 안정적이고...
넷제로 원유란 채굴부터 연소까지 원유 생애주기(Life Cycle) 동안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서 직접 포집(DAC)해 유정에 영구히 저장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원유를 말한다.
외부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하는 기존 탄소중립 원유와 달리 석유 생산 공정에서 자체적으로 탄소중립을 구현한 것이...
SK E&S가 폐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고로 재활용하는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K E&S는 동티모르 해상에 있는 바유운단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CCS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FEED(기본설계)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유운단 가스전은 SK E&S(25%)와 호주 Santos, 이탈리아 ENI 및 일본 INPEX, Tokyo Timor Sea Resources(JERA and...
서해안 국책사업 중 이산화탄소 저장소 발굴 분야에 석유개발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동해에서도 저장소 후보지를 발굴하고 해외 프로젝트 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호주나 말레이시아에서 사업 기회를 우선 발굴하고 중국, 베트남 등 SK어스온이 석유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국가로도 사업을 확대한다.
SK어스온은...
DL이앤씨는 사업목적에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및 탄소자원화 사업의 설계, 시공 및 운영에 관한 일체의 사업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업 △고압가스 저장 및 운반업, 위험물 저장 및 운반업 △신기술 관련 투자, 관리 운영사업 및 창업지원 사업을 추가한다.
건설사들은 최근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시장경쟁력을...
SK에너지도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CCU(탄소 포집ㆍ저장)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친환경 바이오 연료 생산과 재생 에너지, 등 환경 사업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석유개발사업은 베트남과 중국 등 동남아 중심으로 집중할 계획”이라며 “친환경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는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CCS 기술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의 개발과 CCS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상호 협력해 탄소 중립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다.
구체적으로 K-CCUS 추진단과 CO2CRC는 탄소 포집·저장 노하우를 활용해 CCS 개발·운영과 관련한 기술과 정책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무보는 SK E&S와 산토스가 추진하는 CCS 사업에 경쟁력 있는 금융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교통안전공단은 1차량 1소화기(분말, 이산화탄소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6 고압 세차를 해도 되나요?
충전부위나 모터가 자리한 차 앞쪽에 집중적으로 고압 분사기를 발사하지 않으면 괜찮다. 차와 세차 분사기는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고 한 곳을 집중해서 세차 수를 분사하는 것도 안된다.
최근 1톤 전기 화물차의 경우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세차 수를...
DL이앤씨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및 탄소자원화 사업과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업을, 윌링스는 수소연료발전소 건설과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조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SGC에너지는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며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권 거래 관련 제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과 인천도시가스도...
양사는 탄소 중립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제언, 전문 인력 간 교류 프로그램,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 공조 등 범국가 차원의 과제들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권이균 K-CCUS 추진단장은 “이번 호주 및 국내 민ㆍ관 기관들과의 다자 업무 협약을 통해 CCS 분야 기술협력과 CCUS 해외 감축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발전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6개사는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에너지를 도입∙저장하는 인프라 및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비전 및 목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사업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SK E&S가 호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후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호주에 저장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한 CCUS 혁신기술 개발과 대규모 저장소 확보의 국제 공동연구 추진 등도 제시했다.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과 관련해 양국은 핵심광물 정책, 협력 가능 프로젝트, 상호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6개사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저장∙공급 시설인 ‘허브터미널’ 구축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무탄소 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발전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 친환경 미래 소재팀 유병옥...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SK E&S와 인니 가스공사가 LNG 인프라 개발,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협력 MOU를 체결하 공동연구 등을 진행한다. 이 포럼에선 양국 대표 기업인들이 전기차, 석유화학, 철강, 이차전지 등 분야에서 우수 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앞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문 장관은 3월 준공 예정으로...
이 설비는 연간 약 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올해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빠르게 저장 설비(CCUS)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연간 100만 톤 규모의 CCUS 시설에 대한 기본설계 경험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DL이앤씨는 현대오일뱅크, 서해그린에너지 등과 CCUS 사업을 추진 중이며 추가...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재가공한 섬유패널 1톤은 작은도서관의 책장, 책상 등 가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작년 12월 버려진 섬유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 6138벌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친환경 유니폼에 적용된 리사이클링 원단은 763㎏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유니폼 제작으로 약 1.6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
우선 수소 생산에 필요한 원료 투입부터 저장, 운송 등 수소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현황을 조사해 수소인증제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또 유럽연합(EU), 일본, 호주 등 해외 수소 인증 및 실증 사례를 분석해 한국형 청정수소 인증제도 마련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인증제 절차서를 도출하고...
천연가스 발전 투자의 경우 전력 1킬로와트시(kWh)를 생산할 때 나오는 온실가스가 270g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 미만이거나 20년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550kgCO2eq 미만이면 녹색으로 분류한다. 이는 현재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은 가스발전소도 저탄소 가스로 전환하거나 추후 운영시간을 줄인다면 해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신규 가스발전소에 대한...
이와 함께 전남 지역 산업공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US) 기술을 적용해 블루수소 생산 및 활용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의 그린수소 생산이 본격화되면 2031년까지 약 11만 명의 고용이 유발돼 전북에 이어 호남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은 그린수소 생산설비에 들어갈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