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정아름 헬스트레이너(왼쪽에서 두번째), 토니 오 셰프(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한돈 복만두' 등 설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돈 복만두' 등 설 음식은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설 선물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전국 소외이웃에게 최대 30만인분(60톤)의...
이 날 행사에서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정아름 헬스트레이너(왼쪽에서 두번째), 토니 오 셰프(왼쪽에서 네번째)가 '한돈 복만두' 등 설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돈 복만두' 등 설 음식은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설 선물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전국 소외이웃에게 최대...
이날 행사에서는 이병규(39, LG 트윈스)가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규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후보에 올라 총 유효표수 323표 가운데 201표(득표율 62.2%)를 얻었다.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는 LG 이병규였다. 그는 베테랑답게 즐겁게 소감을 전했다.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한다며 “역시 야구는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좋은 자리에 같이 와야 하는데 못 받을 것 같아서 같이 못 온 아이들과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3년을 보장해 준 구단에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뜬금없이 “감독님, 빨간 넥타이 잘 어울린다”며 화제를 바꾼...
최고투수상 손승락(넥센히어로즈), 최고타자상 이병규(LG트윈스), 최고수비상 정수빈(두산베어스), 최고구원투수상 오승환(삼성라이온즈) 등 총 17개 부문별 시상이 이뤄졌다. ‘헤포스상’은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선수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LA다저스)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명타자 부문은 두산 홍성흔, LG 이병규, NC 이호준, 한화 최진행이 경쟁한다.
구단별로는 올 시즌 우승팀 삼성이 외야수3명을 포함, 8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고 7명의 후보를 배출한LG가 뒤를 이었다.
골든글러브 선정 투표는 11월 27일부터12월6일(금)까지 10일간 올 시즌 프로야구를 취재한 기자단과 사진기자, 중계를 담당한 방송사PD, 해설위원...
수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흐느적거리는 막춤을 추자 멤버들은 “이건 대체 무슨 춤이냐” “신개념 막춤이냐”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하지만 수지는 결국 만보기 숫자 329를 기록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외에도 야구선수 이병규, 김현수, 신경현 등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런닝맨’ 유재석과 프로야구선수 이병규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베테랑 이병규가 김현수(두산 베어스), 신경현(한화 이글스)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류현진과 초능력 야구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과 이병규는 “10년 만에 본다”는 말과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이날 녹화에서 런닝맨 출연자들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스타 이병규, 신경현, 김현수 등과 함께 초능력 야구를 진행했다.
류현진 수지 야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수지 야구, 런닝맨 본방사수 해야겠다. 의지가 불끈 생긴다”, “류현진 수지 야구, 류현진한테 야구 나도 한 번 배워보고 싶다. 메이저리거의 야구 코치는?” 등의...
이병규는 2006년 말 주니치와 3년 추정 총액 4억엔을 받았다.
2009년 말 김태균이 3년간 계약금 1억엔, 연봉 1억5000만엔, 옵션 1억5000만엔 등 총액 7억엔을 받았다.
2년 뒤 이대호가 오릭스 버팔로스와 2년 계약했다. 조건은 계약금 2억엔, 연봉 2억5000만엔, 옵션 3000만엔으로 총액 7억6000만엔이다.
한편 성라이온즈의 오승환은 9억엔(약 95억2000만원)에...
올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차지하며 삼성 우승의 주역으로 빛난 박한이는 "정든 팀의 유니폼을 계속 입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올해 FA 자격이 주어진 16명의 선수 중 강민호(롯데 자이언츠), 이병규(LG트윈스), 장원삼, 박한이 등 현재까지 4명이 원소속팀과의 계약을 마쳤다.
‘영원한 LG맨’ 이병규(39)가 LG트윈스와 재계약했다.
이병규는 15일 잠실구장 내에 있는 구단 사무실에서 원 소속팀 LG와 3년 25억5천만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원 소속팀과 FA 우선 협상 기간이 16일까지로 촉박했지만, 이미 양측간에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협상은 순조로웠다.
LG는 불혹의 나이인 이병규에게 3년을 보장했다. 프렌차이즈 스타에...
각 방송사 해설위원들은 올시즌 FA시장에 대해 “박한이, 장원삼(이상 삼성), 강민호(롯데), 정근우(SK), 이종욱(두산), 이용규(KIA), 이병규(LG) 등 대형급 FA들이 넘쳐나 300억원 시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일찌감치 예상했다.
이들 중 최대어는 단연 강민호였다. 전문가들은 강민호에 대해 입을 모아 “포수라는 희소성과 30세가 채 되지 않은 나이 그리고 장타력을...
대상자는 삼성 오승환, 장원삼, 박한이, 두산 손시헌, 이종욱, 최준석, LG 이대형, 이병규(9), 김일경, 권용관, 넥센 송지만, 롯데 강민호, 박기혁, 강영식, SK 정근우, 박경완, KIA 윤석민, 이용규, 한화 박정진, 한상훈, 이대수 등 총 21명이다. 구단별로는 LG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 두산, 롯데, 한화가 3명, SK와 KIA가 각각 2명 그리고 넥센이 1명이다....
이날 박병호는 총 98표 중 84표를 얻으며 다른 후보인 타격 1위 이병규(LG·8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배영수(삼성·5표)와 크리스 세든(SK·1표) 등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박병호는 “‘풀타임을 뛰어야 실력을 알게 될 것이다’는 말이 있었다. 반짝이라는 말을 안 듣기 위해 열심히 했다. ‘3년은 해야’라는 말이 있어 부담감이 있다. 내년에도 부담감 이겨내...
1번타자 박용택이 우전 안타로 진루했고 2번 이병규(7번)가 노경은의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 홈런을 때린 것. 두산으로서는 1회초 2점을 얻은 뒤 계속된 무사 2,3루 찬스에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후로 경기는 투수전 양상이었다. 양팀 모두 간간이 누상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점수로 연결하진 못했다. 침묵의 균형을 깬...
윤요섭, 박용택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의 득점 기회를 잡은 LG는 후속타자 이진영이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작은 이병규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고 이후 큰 이병규가 2타점 짜리 역전 3루타를 뽑아내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어 김용의의 재치있는 기습번트가 성공하면서 3루주자 이병규를 불러들여 4-2로 점수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LG는 8회말 공격에서도...
9월 30일부로 규정타석을 채우면서 드디어 제도권으로 진입한 이병규(LG)가 0.344로 1위다. 2위는 0.343의 손아섭(롯데)이다. 부상 탓에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이병규는 이제서야 가까스로 규정타석을 채워 본격적으로 타격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뒤늦게 이병규가 규정타석을 채워 제도권에 들어온 것에 대해 팬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시즌 내내 좋은...
하지만 문제는 장외 타격 1위 이병규(LG·등번호 9번)다. 0.351의 타율을 기록 중인 이병규는 규정타석이 부족하지만 이를 채울 경우 단숨에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규정타석은 팀이 치른 경기에 3.1을 곱한 수다. 올시즌 팀별로 128경기를 치르는 만큼 규정타석은 396타석이다. 367타석을 기록 중인 이병규는 남은 8경기에서 29타석을 채우면 곧바로 타율 타이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