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Q22 Preview: 다시 집밥으로
4Q22 Preview: 객수 성장 동반한 기존점 신장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 조정
정소연 교보증권
◇대신증권
실물경기 조정 영향권 내 위치
4Q22 preview: 기대했던 일회성 손익 규모는 감소
윤유동 NH투자
◇미래에셋증권
해외 투자자산 감안하면 보수적 접근 필요
4Q22 preview: 일회성 요인이 더해져...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2016년 매출은 202억 원, 영업손실은 8억 원이었다. 이듬해 비슷한 규모로 매출을 달성했고, 손실 규모는 2억 원으로 낮췄다. 하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외형이 줄고 적자 규모는 늘었다. 매출은 169억 원, 영업손실은 5억 원으로 늘었고 실적은 갈수록 악화했다. 지난해 매출 82억 원, 영업손실 18억 원이다. 최근 5년간 누적 영업손실은 59억...
하나증권은 6일 이마트에 대해 온라인 사업 방향을 수익성을 담보한 성장으로 바꾸며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쓱닷컴과 G마켓 손실 폭은 내년에 올해 대비 600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9만2500원이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렇게 8년간 이마트24가 기록한 누적 영업손실은 2199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누적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35억 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예년만큼의 실적을 올리더라도 연간 60억 원 이상의 흑자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24는 이러한 결실을 이루게...
메타랩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73억 원, 영업손실 7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연결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259억 원, 10억 원이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3억2000만 원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경기둔화 여파에도 영업손실 폭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며 “사업 부문별 수익성 확보와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연구원
◇ 이마트
3분기 실적은 전망치 하회 SCK컴퍼니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컨센서스에 부합
5월 SSG.COM과 G마켓 통합 유료멤버십 출범
유료멤버십은 확실한 충성고객에게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보다 양질의 고객 데이터 축적 가능하다는 의미 있어.
지난 2년간 온라인 채널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 과정에서 투자 비용 크게 증가, 실적 부진...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됐다. 이 때문에 이마트 외 덩치가 커진 온라인까지 두 사업 모두 총괄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백화점 부문은 이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다. 신세계는 지난해 인사에서 손영식 부사장을 백화점 대표로 선임했다. 또 신세계 자회사 중 상당수 대표 임기는 2024~2025년이다. 이 밖에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영업 손실액은 2020년 113억 원에서 지난해 124억 원으로 커졌다. 이에 따라 올해 LG생활건강과 인수를 추진했으나 무산되기도 했다.
푸르밀의 갑작스러운 영업 종료 소식에 PB(자체 상표) 상품 공급 계약 업체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기존 PB상품 공급 계약을 맺고 있는 다수의 유통업체와 12월 말까지 제품 공급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관련 업체들은 푸르밀의...
이커머스 사업 손실 축소와 스타벅스 이익 증가 전망 때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아직 시장의 2023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이마트 전망보다 25%나 높아 단기적으로는 이마트 주가 상승추진력이 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계소비 여력 약화, 높아진 소비자 가격 민감도로 인한 원가율 하락 등의 리스크가 우려되는데, 원가율이 향후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지표가...
영업손실은 459억 원으로 적자 규모가 319억원 커졌고, 순손실 역시 515억 원으로 379억 원 적자규모가 늘어났다.
앞서 22일에는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3월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5개월 만에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컬리가 증시에 입성할 경우 이커머스 업체로는 1호 상장이 된다.
컬리의 고민거리는 '몸값...
하지만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부인 롯데온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줄고 영업손실은 170억 원 커지면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쇼핑 모두 이커머스 부문의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근 M&A를 통해 인수한 기업들과의 시너지도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들 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 역시 긍정과 부정이 혼재된 모습이다....
11일 이마트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9% 신장한 7조147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인건비 등 판관비 증가로 인한 별도사업 부문 영업이익 감소로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9억 원 줄어 12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SCK컴퍼니(스타벅스코리아)와 G마켓의 무형자산 감가상각비도...
채권평가손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
◇이마트
2Q22 Preview: 최악을 지나는 중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낮아진 온라인 기대감, 가려진 오프라인의 가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생명
2분기까지 부진, 하반기 회복 예상
목표주가 73,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Hold 유지
2분기까지 부진, 하반기부터...
올해 1분기만 해도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은 매출 260억 원, 영업손실 450억 원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4.1% 줄었을 뿐 아니라 적자 폭도 더 커졌다.
이마트가 주력사업으로 육성해온 SSG닷컴 역시 상장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기 실적 상승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 지마켓글로벌이 1분기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해 실적이 공개되지 않아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2020년까지 15년 연속 흑자를 냈던 기업이 이마트에 인수된 후 적자로 돌아섰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카테고리 운영 전략 변경과 프로모션’ 등을 이유로...
영업손실도 45억 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지난해 8월부터는 고객을 끌기 위해 825개 제품 가격을 낮췄고, 이어 10월에도 일부 상품 가격을 재조정하는 강수를 뒀다.
올해 2월에는 구독플랫폼 ‘미공’을 통해 자사 가구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업 확장에도 나섰다. 또한 먹거리 상품도 강화했다. 지난달 강남점과 타임점, 잠실점 이트인(Eat-In) 매장에서...
지난해 쿠팡은 지난해만 약 1조8000억 원의 영업손실로 전년(약 6210억 원)보다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됐고, 마켓컬리도 2177억 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폭이 87.3%나 늘었다. 신세계·이마트가 운영하는 SSG닷컴도 2020년 469억 원이던 적자가 지난해 1079억 원으로 2배 가량 치솟았다.
다만, 롯데나 BGF와 달리 새벽배송 사업을 강화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149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스타벅스 연결 효과(영업이익 +460억원)를 제외하면 전년대비 16% 감익”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트레이더스 역시 전년도 베이스가 높아 1분기는 전년대비 0%로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며 “쓱닷컴 거래액 증가율은 전년대비 20%, 영업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