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발제는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홍병곤 사업지원팀장이 ‘청주산단 세부계획 수립방향’에 대해, 두 번째 발제는 산단공 이동찬 실장이 ‘산업단지 혁신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로는 정상용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혁신팀장, 이차영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이중훈 청주시 도시개발사업단장, 이병권 청주산단공단 관리국장이 토론을 펼쳤다.
강남훈...
이후 창업멤버로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참여했으며 지분 승계 등이 이뤄지면서 현대중공업, 동양고속, 김승연 회장, 이웅열 회장, 단사천 회장 등이 20%씩 보유한 형태로 조정됐다.
현대중공업이 40%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된 것은 2012년 초 동양고속이 재무개선을 위해 내놓은 지분을 275억원에 매입하면서 부터다. 이후 신고려관광은 현대중공업 계열로...
우정선행상은 고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인 ‘우정’을 따서 2001년 코오롱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사회의 미담과 선행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여)씨가 선정됐다. 임씨는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여성...
10년 대립 '아름다운 마침표'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아버지인 고(故) 이동찬 명예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10여년간 지속된 코오롱의 노사 갈등 봉합에 나섰다. 코오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9일 노사 상생과 문화발전을 위한 소정의 금액을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정리해고자들과의 논의에 따라...
양측은 10여년간 갈등을 겪어 오다가 지난달 8일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대화를 재개하고 합의점을 모색해 왔다. 26일에는 정리해고자 대표인 최일배씨가 고 이동찬 명예회장의 49재가 열린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 찾아와 참배하고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면담했다.
이 회장은 당시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부득이하게 회사를 떠나야 했던 분들에 대해...
故 우정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영결식, 코오로그룹장으로 엄수
12일 고(故) 우정(牛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코오롱그룹 전 임직원의 애도 속에서 치러졌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운구행렬은 이날 새벽 5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고인의 집무실이 위치한 통의동 코오롱사옥과 성북동 자택을 거쳐 아침 6시 35분경...
구 회장은 창립기념일 전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차분한 11주년을 맞았다.
LS 관계자는 “지난해 LS 출범 10주년 기념 사내 행사를 벌였던 것과 달리 올해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장단 회의를 통해 구 회장이 임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충분히 전달했다”며 행사를 열지 않는...
지난 8일 92세 일기로 별세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9일에 이어 10일에도 정ㆍ관ㆍ재계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일행 10여명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어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유가족과 30여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
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0일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들어가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8일 오후 4시경 향년 92세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 지난 8일 92세 일기로 별세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경제뿐만 아니라 체육 분야에서도 모범적이었던 분이라고 회고했다.
정 전 의원은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어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유가족과 30여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
정 전 의원은 조문이 끝난 뒤...
고(故)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전 대통령은 10일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일행 10여명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어 이웅렬 코오롱 회장 등 유가족과 30여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
이 전 대통령은 조문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