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일 E1 구자용 사장이 국제상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취임하고 이대훈 전 동국무역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금병주 전 LG상사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 새로운 경영진 구축을 완료했다.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국제상사는 주력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의 공격 영업과 더불어 신규브랜드 런칭 및 해외시장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일합섬 역시...
국제상사는 31일 대표이사를 이지수 씨에서 구자용, 이대훈 공동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원지방법원의 임원선임 허가결정에 따른 것이다.
신임 구자용 대표이사는 국제상사 최대주주인 E1의 대표이사로, LG전자 미주법인장, E1 기획/재경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동국합섬 영업본부 전무, 동국무역 영업본부 부사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