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최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데 특히 돌봄이 가장 필요한 영유아기에 마땅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보육 공백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으로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무위원을 비롯해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법제조사평가팀장,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공정회위원장, 조영기 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 교수 등이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온라인플랫폼법이란 카카오, 네이버, 배달의민족 등 온라인플랫폼 운영자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사전에 막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또 상반기 중 개소할 공항소음대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심리 상담서비스 제공 등 추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력검사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 지속적인 정책건의를 통해 공항소음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및 보상대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일 본지와 만나 재건축 관련 "정비계획 수립, 조합설립 등 여러 관리 단계가 남아있다. 이제부터 속도전인만큼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소통과 정보교류를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달 28일 조건부 재건축 판정으로 목동아파트 5개 1·2·4·8·13단지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목동아파트는 1월 재건축이 확정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가 그간 서울시, 국토부 등에 지속해서 건의해 반영된 정부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로 올해 관내 12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해 지역의 오랜 숙원인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면서 “이제부터는 정말 속도전인 만큼 재건축 전담부서, 도시발전추진단 등을 기반으로 주민과의 소통,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 낙상사고의 원인은 신체적 요인도 있지만, 미끄러운 바닥, 높은 문턱 등 주거 환경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맞춤형 미끄럼 방지 장비를 설치하는 이번 사업이 우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안전진단 완화 효과로 빨라진 재건축, 재개발 흐름에 발맞춰 속도감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도시발전추진단-총괄건축가-안전진단자문단’ 3트랙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며 "전성과 노하우, 사업 추진 역량을 집중해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양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대상자가 한정돼 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더 많은 분들이 보험 혜택을 통해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받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해 구민 모두가 믿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행복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양천구는 이기재 구청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의 정부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3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공항소음 피해 지역의 피해보상 세대수 확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공항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을 위한 면밀한 실태조사와 현실성 있는 보상대책 수립을 요청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부모급여가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 및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된 공용시설 개선 등 입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민 4명 중 1명은 공항 소음피해지역에 살고계실 정도로 공항소음으로 인한 고통과 피해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앞으로 소음피해 보상 문제는 이번 구세감면조례안 추진을 비롯해 피해정도의 데이터 축적 등 양천구가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재건축 규제 완화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의 안전에 직결된 문제일 뿐만 아니라 주택공급 안정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다"며 "국토부도 안전진단 완화 의지를 밝힌 만큼 양천구도 대응계획을 마련해 하루빨리 새로운 미래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신속하게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진솔한 의견 등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문자전용 전화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양천구 전역을 구청장실이라고 여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치매노인의 실종사건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신발 자체에 GPS가 내장된 세이프신발은 실시간으로 어르신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돌봄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양천구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기재 소공연 온라인플랫폼공정화위원장은 “유럽은 이미 온플법과 유사한 제도적 장치를 도입했고, 미국과 EU 등은 더 강력한 규제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온플법은 공정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다만 법안이 신속 제정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무위와 과방위 의원 사이에서 신중론이 커 논의가 지지부진한 데다...
지금 플랫폼 업체들의 무분별한 진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살 수가 없습니다.”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공정화 위원장은 플랫폼 청문회가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와 야놀자 등 온라인 플랫폼 대기업 대상 청문회 개최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