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1개, 보기 5개로 1타를 줄여 합계 9오버파 297타(69-78-79-71)를 쳐 전날 공동 53위에서 공동 44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그쳤다. 이날 전반에 보기만 범하다가 마지막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버디와 이글을 잡아내며 마무리했다.
어깨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지난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9오버파 297타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력을 주무기로 보기없이 이글 2개, 버디 6개로 무려 10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43계단이나 상승해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6위, 제임스 한(한재웅)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다승자 유소연(27·메디힐)도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합계 2오버파 218타로 최운정(27·볼빅)과 함께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0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10오버파 225타로 전날 공동...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 40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14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8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9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노승열은 13번 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을...
김민휘(24)는 버디 7개, 더블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노승열(25)과 함께 공동 53위, 강성훈(30)은 4오버파 76타로 150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7위,
이번 대회는 146년 전통의 디 오픈, US오픈에 이어 PGA 투어에서 세 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회다.
박인비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고,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첫날 강한 바람과 딱딱한 그린, 그리고 주변의 까다로운 코스세팅으로 인해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56명중 언더파를 친 선수가 고작 25명이었다.
지난주 우승으로 다승자가 된 김인경(29·한화)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를 5개나...
한때 불안했던 스피스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쿠처 역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스피스는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스피스는 이로써 지난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메이저 승수를 추가했다. 93년 7월생인 그는 오는 27일이 생일이다. 만 24살이 되는 스피스는 1979년 우승자인...
스콧 스톨링스(미국)는 23일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채드 콜린스(미국)가 버디만 11개 잡아내 60타를 기록했다.
PGA투어 통산 3승의 스톨링스는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전날 공동 10위에서 단독 선두로 껑충 뛰었다....
코넬리는 이날 2번홀에서 샷 이글에 힘입어 4타를 줄였다.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205타를 쳐 코넬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브랜든 그레이스는 4언더파 206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그레이스의 18홀 62타는 디 오픈 뿐 아니라 4대 메이저 통틀어 최저타 기록이다.
겨우 컷을 통과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전날 공동선였던 김지수(23·동아회워권)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5위로 밀려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5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기록한 배선우(23·삼천리)는 이후 버디 2개를 추가해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안나린(21·교촌F&B), 유승연(23·토니모리)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선두였던 맷 쿠처(미국·4언더파 136타)를 2타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에선 우승이 없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김해림은 1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파72·6667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해림은 이날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윤채영(30)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무대는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667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 엔).
김해림은 스폰서 초청이다. 뛰어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신애는 부분 시드를 받아 지난주 JLPGA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13위에 올라 자신의 일본 투어 최고 성적을 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는 파4에서 1온을 시켜 이글을 잡아내기도 했다.
“앞으로 휴게소는 잠시 쉬는 곳이 아닌 생활공간,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휴게소 문화도 보다 다양한 시설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많은 발전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노후가 된 시설들을 이용객이나 종사자가 모두가 편안한 첨단시설로...
그간 경쟁업체 아메리칸이글이 사모펀드 서버러스와 손잡고 아베크롬비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설이 있었고, 또다른 사모펀드 시카모어파트너스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여 매각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회사 가치 등 조건 등이 맞지 않아 협상은 무산됐다.
투자자들은 아베크롬비의 자발적인 매각 중단이라기보다는...
3라운드까지만해도 선두와 7타로 뒤져 역전승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김세영이 이글과 버디를 몰아치며 맹추격하면서 잠시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우승자 캐서린 커크(호주)가 후반들어 망가지는 듯 했으나 샷이 다시 살아나 제자리를 찾으면서 우승이 물건너 갔다.
김세영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624야드)...
일몰로 일부 선수들의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캐서린 커크(호주)가 이날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제이 마리 그린(미국)과 잔드라 갈(독일)을 3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잔드라 갈은 12번홀까지 돌아 잔여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경기는 낙뢰와 비를 동반한 악천후가 발생해 오전...
77%로 124위, 그린적중률 74.88%로 14위,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팅수 1.76타로 17위, 평균퍼팅수 29.35타로 38위, 평균타수 69.11타로 4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13개 대회 50라운드에서 버디수는 211개 6위, 이글은 1개로 100위, 라운드 당 60타대를 친 것은 26번으로 5위, 홀인원은 아직 없다, 루키포인트 69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