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호”라며 한 장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슬리피의 이름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꼭대기에 걸려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 슬리피는 이국주와 함께 묘한 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유연함과 근력 모두 필요한 폴댄스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슬리피의 새 집이 전파를 탔다. '무지개 멤버' 이국주는 이날 슬리피의 집에 놀러와 자신이 선물한 세탁기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고, 이 모습을 지켜본 슬리피는 "장모님이 해주신 혼수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이국주 슬리피 두 번째 음악방송 ‘인기가요’ 둘 다 피곤, 여기서 우리가 젤 누나 형. 에효 늙었다”라며 “그래도 아자 아자! 밝고 신나게 ‘내가 뭘 잘못했는데’ 많이 스릉해주세요. 역주행을 꿈꾼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의리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슬리피의 ‘내가 뭘 잘못했는데’는 발표 당시부터 이국주의...
집을 알아보러 다니기에 앞서 이국주는 슬리피가 현재 머물고 있는 그의 집을 찾았다. 슬리피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이국주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슬리피가 집 문을 열자 길쭉한 현관 가득 신발이 널려 있었고 이 모습에 이국주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게다가 그 신발들에서는 냄새까지 났던 것.
이에 대해 슬리피는 당당하게 "한번도...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슬리피의 가슴 근육을 확인한 뒤 실망했다.
이국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리피에 일을 시키기 위해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리피는 이국주에게 “나 달라진 것 없느냐”며 근육을 자랑했다. 이국주가 “전혀 모르겠다. 어디가 달라졌냐”고 묻자, 슬리피는 “만져 봐”라며 상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