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백성동과 황의조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마르드키안에 한 골을 내줬지만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시리아는 후반...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시리아와의 8강전을 치렀다. 이날 대표팀은 시리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일궈냈다.
이날 대표팀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 2분 만에 백성동, 전반 11분에는 남승우가 각각 상대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2-0으로 앞선 상황으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백성동과 황의조가 한 골씩을 기록해 경기 막판 마르덱 마르드키안이 한 골을 만회한 시리아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2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황의조가 윤일록의 패스를 받아 슛을 했고 이 공이 시리아의 골키퍼에 맞고...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시리아와 격돌한다.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오만 무스카트의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13 AFC U-22 챔피언십 시리아와의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요르단, 한국, 미얀마, 오만) 조별리그에서 2승1무(승점 7)를 기록,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요르단(승점 7)과 승점은 같았으나 골...
16일(한국시각)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오만과의 대회 A조 3차전에서 승리했다.
후반 17분 김경중의 결승골과 후반 35분 윤일록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김경중의 골문 앞 다이빙 헤딩슛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경중은 후반 17분 김영욱이...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로얄 오만 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윤일록(서울), 문창진(포항)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앞서 한국은 이틀 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요르단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승점 4를 기록, 한...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백성동의 선제골로 미얀마에게 1대0 앞섰다.
22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밤 10시(한국시각) 오만의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 대표팀과의 2013 아시아 축구연맹(이하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백성동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백성동은 전반 32분 골키퍼와 1대1...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22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밤 10시(한국시각) 오만의 로얄오만폴리스 스타디움에서 미얀마 대표팀과 2013 아시아 축구연맹(이하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수비 불안 문제를 드러내며 1-1 무승부를...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아시아축구대회 예선에서 1대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1일 밤 10시(한국시간)부터 오만 무스카트에서 진행된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서 자책골을 내준 임창우(울산ㆍ사진)가 곧바로 동점골을 넣으며 1대1 균형을 맞췄다.
U-22 대표팀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상대 공격수가...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아시아축구대회 예선을 치른다.
11일 밤 10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로 16개 팀이 4개조로 편성돼 조별리그전을 치르고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오만을 비롯해 요르단, 미얀마와 함께...
이광종 감독은 15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문식 수석코치와 김기동, 이운재 코치를 추천, 협회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맡은 이 감독은 고심 끝에 세 명의 코치를 선택했다.
이운재 코치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키퍼다. 국가대표 골키퍼로 132경기 출전하였고, 월드컵도 4차례나 경험했다....
이광종 감독(49) U-22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4일 대한축구협회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2)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이광종 감독을 뽑았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까지다.
이광종 감독은 2011년 KFA U-20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2013 터키 FIFA U-20 월드컵’에서 8강 진출시킨 베테랑...
이광종 감독이 이끈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은 대회 시작 전 스타가 없다는 우려 속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조직력을 앞세워 8강까지 올랐다. 대표팀 골키퍼이자 주장인 이창근(20ㆍ부산 아이파크)은 8강이 확정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글을 남겨 스타가 없다는 비난을 일축했다.
이창근은...
이광종 감독의 용병술도 뛰어났다. 2-2 동점골의 주인공 이광훈은 전반 막판 교체 투입돼 후반 초반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3-3 동점골의 주인공 정현철 역시 교체 투입된 지 단 2분 만에 득점, 경기를 승부차기로 이끌었다.
결국 승부차기에 양팀 모두 6명의 키커가 등장하는 접전을 펼쳤고 한국은 결국 4-5로 패했지만 결코 단순한 패자가 아니었다. 경기에서 패해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대표팀이 명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30년만의 4강 재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8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카이세리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이라크와의 8강전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겼고 연장전에서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6번 키커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4-5로 패하며...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물리치고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3 U-20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수비수 송주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가다 후반 추가시간에 콜롬비아 후안 퀸테로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양 팀은...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한국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4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터키 U-20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 한국이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2009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 오는 8일...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콜롬비아를 물리치고 U-20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아브니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U-20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수비수 송주훈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이 FIFA 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0-1로 패하면서 조 3위로 밀려난 채 다른 조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각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하고 6개조 3위팀들 중 4팀이 성적에 따라 추가로 16강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B조에 속한 한국은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