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감사원이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의 고객정보 이관을 적법하다고 판단할 경우 임 회장과 이건호국민은행장 모두 경징계로 감경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시장에선 현재 제재 일정이 당초 금감원의 속내였다고들 합니다. 지난 6월 26일 첫 제재심과 7월 3일, 17일에 열린 제재심 모두 오후 9시 전에 끝났습니다. 과거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징계 등 민감한 사안에...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금융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리딩뱅크로 깊이 뿌리내릴 것입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건호국민은행장은 21일 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소회를 밝혔다. 이 행장은 “그동안 진정한 리딩뱅크로 거듭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성과 지상주의에 매몰돼 고객의 이익보다 은행의...
소명한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 제재심의위에도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감원장도 최수현 금감원장 역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제재'를 강조하면서 피조치자에 대한 충분한 소명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B 수뇌부 징계가 미뤄지면서 다음달 예정된 KT ENS 부실대출 및 하나은행 종합검사 결과에 대한 징계 역시...
KB금융 수뇌부들에 대한 일괄 징계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이건호국민은행장에 대한 소명을 마지막으로 청취했다. 금감원은 오는 24일 임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실 대출과 국민주택기금 횡령 건 등에 대한 관련자들의 진술을 들었다.
지난달...
KB국민은행은 10일 일산연수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원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발대식 ‘KB국민은행 희망청년 스토리 인(in)’을 개최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6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희망공부방 멘토 100명은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1:1 학습멘토 등 맞춤형 교육지원을 한다. 다정다감 멘토 50명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한글교육 등을 실시하는 활동을...
이 행장도 오전 10시께 본점을 빠져나가 이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감원은 전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26일에도 제재심의위를 열어 같은 안건을 다뤘지만 임 회장과 이 행장의 소명만 듣고 시간부족을 내세워 제재 결정을 연기바 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의 징계 수위 결정이 또 다시 연기됐다. 금융위원회 유권해석에 대해 감사원이 제동 걸었기 때문이다. 이젠 정치권까지 가세했다. 금융감독원 고유의 제재 권한을 빼앗는 월권행위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KB금융과 국민은행 징계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건호국민은행장은 3일 열린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결과와 관련해“소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재개된 제재심의위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번에 한 번 더 나오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소명 내용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제가 소명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못하게 돼 있다”며“향후...
금융감독원은 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당 대출, 국민주택채권 90억원 횡령 사건 등과 관련한 이건호국민은행장의 추가 진술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금감원 제재심의위에서 국민은행 주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싼 KB금융 내분사태와 도쿄지점 부당 대출,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에 대한 소명이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이건호국민은행장이 3일 재개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관련 “열심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제재심의위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과 제재심의 안건이 다르다. 내용에 대해선 함부로 얘기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제재가 늦어질 것이란 관측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할 성격이 못 된다”고 답한 후...
“A행장은 가중 처벌을 각오해야 하고, B행장은 칼날을 비켜갈 것이다.”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기점으로 국민·하나은행장과 신한·우리은행장과 관련해 은행권의 엇갈린 명암의 표현이다. 이건호국민은행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금감원 중징계 방침에 은행 내부에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 반면 금감원의 징계를 어느정도 비켜간 서진원...
한편 금감원은 이날 오후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인사 200여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제재 심의를 재개한다. 그러나 감사원이 임 회장의 중징계 사유인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금융위의 유권해석에 문제가 있다며 이례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선 터라 KB금융에 대한 제재 확정은 이번 달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강남구 대치동 SETEC 제 2전시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KB금융그룹 임영록 회장, 이건호국민은행장, 계열사 대표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KB금융그룹 가족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자리를 함께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여름 생활용품 세트는 선풍기, 여름용이불, 모시파자마, 모기약 등 어르신들의 여름 필수품...
금융감독원이 3일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인사 200여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제재 심의를 재개한다. 그러나 감사원이 임 회장의 중징계 사유인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문제가 있다며 이례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선 터라 KB금융에 대한 제재 확정은 이번 달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2일 금융권에...
1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조회사를 통해 “스토리가 있는 금융 구현을 위한 진지한 실천을 통해 우리는 고객과의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상반기 동안 우리가 흘린 땀은 KB국민은행을 존경 받는‘위대한 은행’의 반열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고객 신뢰 회복과 스토리가 있는 금융의 정착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30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술신용정보 활용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소명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금감원 제재심의위에서 결정이 떨어지기 전까지 적극 소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6일 열린 금감원 제재심의위에서는 국민은행 주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싼 KB 내분사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