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천재적인 의술과 까칠한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을 맡고 있다. 그는 부모로부터 바이러스를 물려받은 순수한 혈통의 뱀파이어로, 여타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보다 더 큰 위력을 지닌 특별한 존재다. 이로 인해 검은 욕망을 가진 이재욱(지진희)...
구혜선은 오는 1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오만 방자한 철부지 상속녀로,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의술을 겸비한 태민 암병원 간담췌외과 전문의 2년차 유리타 역을 맡는다. 구혜선은 데뷔 후 처음 의사 역에 도전, 전문직 여성다운 지적인 이미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매년 의술의 질, 첨단 의료장비의 보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시스템, 안전성, 투명성, 윤리성 등 10개 항목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세계 10대 병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바른 의료관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서적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지난 2014년 한 해만 해도 중국, 미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몽골, 캐나다 등 총...
경기북서부 해바라기센터 센터장을 맡은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개소식에서 “공공의료서비스와 환자제일주의 등 명지병원만의 특화된 의술과 철학으로 피해자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4시간 운영되는 명지병원내 센터는 피해자 전용 산부인과 진료실과 상담실, 진술 녹화실 등을 갖추고 피해발생 초기 대응을 담당한다....
이날은 해외 의료봉사단체 라파엘 인터내셔널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선진 의술을 배운 몽골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의료 봉사를 시작한 날이었다.
하루 동안 이들에게 진료를 받은 현지 주민은 모두 140여명이다. 대형 병원은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저소득 계층이 상당수였다.
진료봉사를 주도한 어드에르덴(몽골제1병원 신장내과) 씨는 “우리가 가진 것을 어려운 사람들과...
“의료인들이 병의원 내의 여러 자원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법률을 알고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의료법만이 아니라 개인정보보호법·장애인차별금지법·저작권법 등 많은 법률이 존재하고 이는 병원의 발전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 가지를 방심하고 놓치게 되면 치료에 집중해야 할 자원을 분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의 손으로 의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아 제정한 상이다.
이번 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선정된 김탁용씨의 작품 ‘정방론(淨房論)’은 두 시간 동안의 심폐소생술로도 깨어나지 않은...
1호 의술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현재 3가지의 줄기세포와 비만ㆍ대사증후군의 핵심 물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 중에 있다”며 “곧 혁신적인 치료물질을 개발해 과한 격려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 교수는 심근경색환자의 줄기세포 요법인 매직셀 프로토콜에 관한 수상기념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이런 연수 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의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초청연수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앞으로도 초청 대상국의 전문가들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한의약 진출을 위한 인적 기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초청연수를 정례화 할 예정이다.
진짜 명의는 의술로 말한다. 마치 방송에 출연하는 닥터테이너가 대단한 명의인양 소개하는 현재 의학 프로그램은 문제가 있다. 의학 프로그램 속 의사의 말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돼있으며 곧 생명과도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스타성만을 가진 의사를 출연시켜 무분별한 수술과 치료법을 홍보하는 의학프로그램에 대해서 철저한 규제와 감시가...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전 군을 살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뇌간신경교종’은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로 수술 중 사망 위험이 있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국 의술의 힘을 바탕으로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
한편,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기적을 바라는 이야기는 7일 밤 SBS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천재적 의술을 지녔지만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지닌 주인공 타이 역은 미국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아폴로로 잘 알려진 제이미 뱀버가 맡았다. 연속 3회 데이타임 에미상 여자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제니퍼 피니간이 따뜻한 감성을 지닌 외과의 티나 리지웨이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 밖에도 냉철한 성격의 실력파 의사역에 한국계 배우 키옹 심이 출연해...
서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주술과 전통의술이 만연하고 특히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집중된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등의 외딴 시골 지역에서는 이런 양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변인이 죽으면 시신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 현지의 관습 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심화시키고 있다.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접촉한 사람에게 전염되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이번 강연에선 왕실 의술을 익히기 위한 어의와 의녀들의 수련 과정, 생활상, 의료술이 소개된다. 첫 번째 강연자인 원광대학교 이남희 교수는 ‘내의원과 어의의 삶’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왕실의 어약을 담당했던 내의원이 갖는 의미와 의서를 편찬한 어의의 역할, 허준의 대표적인 관찬의서 ‘동의보감’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두 번째 강연자인 숙명여자대학교...
오 부장은 1994년 조선대 치과대학 졸업 후 1995년 공중보건의로 국립소록도병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20년간 1600명의 한센인을 위해 의술을 펼쳐왔다. 특히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아랫입술재건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 400여명의 환자들에게 입술 성형수술을 실시하기도 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한편 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동아대학교병원 손춘의씨의 이 선정됐었다.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트로트의 연인에 없는 긴장감으로 고정시청자 확보할 듯"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경쟁하는게 말이 되나?"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내용보다 의술의 진정성이 결여된 드라마네"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수수로 대결한다는 설정 자체가 말이...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에서 천재적 의술능력을 지닌 탈북 의사 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첫 사랑 송재희(진세연)와 운명적으로 재회한 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 인간적인 의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매회 긴장감을 높이는 ‘엔딩컷’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내며...
서하준이 연기하는 극중 김태양은 서울대의대 출신 정형외과의사로, 뛰어난 의술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자상한 성격까지 갖춘 캐릭터다. 여기에다 또한 이현욱이 맡은 최유빈은 연세대 의대출신으로 정형외과 의사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닥터 이방인’의 오수현은 명우대학교 이사장 오준규(전국환 분)의 딸이고, ‘엔젤아이즈’의 강지운은 병원...
지난 5일부터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북에서 살던 극중 박훈(이종석)이 남한으로 건너와 우연찮게 천재적인 의술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박훈과 연인 사이였다가 수용소로 수감된 줄로만 알았던 재희(진세연)가 한국 병원에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상황이다.
첫 방송에서 8.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