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공유되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행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일대는 △현대차 GBC 등 MICE 관광특구 △압구정·청담 등 한류거리 △신사·가로수길 등 이색 카페 및 맛집 △트렌드의 중심인 강남역 △2400여개 의료기관 등 관광자원이 많아 서울 도심에 이어 면세관광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명 의료인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지방 정부와 합자병원을 본격화하고 중국 내 의료 한류를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그 동안 구축한 전세계 유명 의료인들과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K-뷰티’ 열풍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의 한류문화산업 규제설이 제기되면서 엔터주들의 주가 하락이 지속하고 있다. 5일 종가 기준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락, 문화업종에 대한 기관의 매도공세가 이어지면서 엔터주들의 주가도 폭락했다.
◇ ‘강남 알짜’ 서울의료원 터 中자본에 넘어가나
두 차례 매각작업 인수자 없어…서울시, 부지활용 조건 변경
서울시가 1조 원 규모의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양현 SK바이오랜드 경영전략팀장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마스크팩 등 주요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면서 "화장품 사업에서 이익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했고 전사적 원가개선 활동 등 체질개선 효과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화장품 사업은 한류 효과와 전방산업 활황에 따른 천연 소재 수요 증가로 매출이 전분기...
대마사업은 크게 의료용과 기호용은 물론 헴프씨드(대마씨) 등을 이용한 식품용, 화장품 등에 활용되는 뷰티용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의료용 대마는 진통작용을 하는 효과를 가지는데, 이는 오늘 날 암, 에이즈, 치매 등은 물론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 희귀병 치료제로 효능이 입증된 치료물질로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중국 사업도 강화한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강 수석은 “우리나라 경제의 1% 미만인 몽골의 경제 규모와 인구 등을 감안하면 사절단 규모는 예
상을 넘는 수준”이라면서 “몽골 내 한류 확산으로 중소기업들에게 몽골이 보건 및 소비재 관련 품목의 유망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탐앤탐스, 카페베네 등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이 성업 중이다. 특히 한국산...
우선 하반기 한류 문화콘텐츠와 의료, 미용 등을 결합한 국내 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한다. 콘서트와 공연, 지역축제 등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민간사업체에 제공해 패키지상품 확대를 촉진할 방침이다. 또 유망 드라마와 영화는 제작사, 지자체 등과 네트워크를 통해 제작 단계부터 촬영지역 관광상품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동ㆍ서ㆍ남해안과...
제조업과 ICT 융합이 진전되고 한류를 대표하는 문화ㆍ콘텐츠ㆍ의료 등 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신성장 산업은 리스크가 높아 자금이 과소 공급되는 시장실패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책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신성장 산업에 지원하고 새로운 지원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임 위원장은 "특히 오늘 MOU는 신성장 산업 지원을...
최근 우리 경제는 한류를 계기로 화장품, 관광을 비롯해 식음료까지 여러 다양한 사업들이 파생돼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재벌들이 너나없이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면세사업 역시 한류가 아니었으면 지금의 시장 규모는 꿈도 못 꿀 일이다.
현재 우리 경제는 버팀목 역할을 했던 조선업, 해운업 등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도 바이오의약품의 미국ㆍ유럽 허가 및 IT 기반 의료기기 수출 확대, 한류 문화콘텐츠와 k-뷰티 확산 등으로 전년에 이어 보건산업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의약품은 램시마(4월)ㆍ앱스틸라(5월)의 미국 FDA 허가 획득 및 베네팔리ㆍ플릭사비(1ㆍ5월) 유럽 허가 획득,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확충, 이란 경제제재 해제...
새라제나는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재생의료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브랜드다.
새라제나는 동대문 랜드마크인 두산타워 9개 층 1만6825㎡에 개장한 두산그룹의 두타면세점에 입점돼 중국인 및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동대문 지역은 연간 710만명의...
한류문화의 영향이 큰 카자흐스탄이 2014년 8000명에서 지난해 1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56.5% 증가했고, 베트남이 3700명에서 5300명으로 42.6% 증가했다.
중동, 중앙아시아 등 한국의료 세계화를 위해 정부간 협력(G2G)을 강화하고 있는 전략국가의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간 환자 송출 협약의 성과로 2015년 UAE 환자가 2900명으로 전년(2600명) 대비...
주민에게 의료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같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라오스, 카자흐스탄, 에콰도르, 미얀마, 몽골, 칠레,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총 11개국에서 한류문화 교류활동과 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멀티미이어실 설치 등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2014년에는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를 중심으로 미얀마와 칠레...
걸친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K뷰티 및 헬스 케어의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피부톤 및 인종적 특성과 국민 성향 또한 한국과 비슷해 해외 진출 최적의 장소 및 K뷰티 적용의 최적의 거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로켓모바일 관계자는 “성형외과 피부과 운영 관점에서 베트남은 한국의 1980년대 수준에 불과해 성장성이 매우 높아 국내 선진의료시스템 진출을...
바이오 산업 분야에서는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의료 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올 상반기 사절단을 통해 경제협력 및 수출계약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보건ㆍ의료 분야 대표로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병원장이 나서 “이란은 인구 만명당 의사 수가 5.96명, 병상 수는 19.6개로 한국보다 매우 부족하다”며 “병원건설 MOU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와 함께 추자현, 블락비가 홍보대사로 나서 한류공연, 팬사인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패션뷰티 매칭쇼, 한류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충칭 박람회에서는 CJ, 정관장, 풀무원, 제이월드, 미건의료기, 아이코닉스, 오로라월드, 우리은행, 재능교육 등 는 소비재ㆍ콘텐츠ㆍ서비스 분야의 120여개사가 참여해 중국 3대...
“이란에는 한국 의료기기와 제약, 화장품 부문 등 한국 의료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있어, 이번 순방을 계기로 의료 한류 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의료기기 분야는 188개 기업이 치과용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레이저 수술기 등 162개 품목을 수출해 이란 수입시장의 8.4%를 차지하고 있고, 한국은 수입 대상국가 5위다. 화장품은 이란 수입시장의 10...
특히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은 한류열풍과 접목시킨다면 두자릿수 수출 증가세를 타고 있는 ‘화장품’을 뒤이을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산업부는 그 일환으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통해 무역투자실 업무에 대체수출주력품목 발굴ㆍ지원 업무를 추가하고, 산업기반실의 생활용품산업...
제약 한류를 노리고 있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00조원 규모의 세계 제약시장에서 중남미가 차지하는 규모는 70조원이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 의약품 시장이 평균 5.3% 성장하는 동안 중남미는 12% 성장했다. 현재 중남미는 약 6억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공공부문 의료복지 확대 및 인구고령화, 소득증가로 의약품에...
주 장관은 또 “한국산 소비재 제품과 의료ㆍ관광 서비스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한류 붐을 접목할 경우 중국기업들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산 소비재와 문화콘텐츠, 정보통신(IT),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고 중국 기업의 막대한 자본과 광범위한 온ㆍ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다면 중국과 한국 시장은 물론, 동남아 등 제3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