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알렉신 강성욱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2024년 상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글리세올린스 함유 MD크림은 국내 제약회사에 독점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온은 전년도에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13485 국제표준 인증을 이미 획득했으며 파이토알렉신과 함께 MD크림의 글로벌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유럽의 고부가가치 의료 시장을 공략한 POM 의료장비 전용 제품인 ‘KOCETAL® M-Series’도 선보인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생체 적합성과 식품 접촉 규정을 준수하는 의료용 소재를 개발해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기존 원료와 친환경 원료로 만든 소재를 고객이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글로벌 고객사와 소통도 강화한다.
허성...
3사는 수술용 로봇 사업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더블유에스아이와 이지메디봇은 선건테커 자회사가 아시아 지역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비침습적 암치료 지원 로봇 '에피온(Epione)'에 대한 국내 의료기기 등록 및 판매에 나선다. 선건테커는 이지메디봇이 개발 중인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용 로봇 'U-Bot(유봇)'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의 첫 FDA 인증 제품인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다수의 글로벌 학회 및 학술지를 통해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AI 의료기기로, 뷰노의 미국 시장 공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차세대 치매 치료제의 등장으로 조기 진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라는 장점에 이어 용량제형 차별성까지 확보하면서 미국 내 경쟁력이 크게 강화돼 시장 공략에 더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승인된 2가지 고농도 아달리무맙 용량제형 추가로 환자 및 의료진의 니즈에 맞는 처방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적응증에 따라 고용량 투여가 필요한...
아트로포스 헬스는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하면서 의료 진단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헬스케어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아트로포스 헬스는 이번 투자로 자금을 확보하고, 제품 상업화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트로포스 헬스는 일본과 브라질 시장을 공략...
미국 클리아 랩 큐디엑스(QDx Pathology Services)를 인수한 랩지노믹스가 미국 현지 진단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주요 경영진은 메릴랜드에 소재한 랩지노믹스 미국법인 개소식에 맞춰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현지 진단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주∙이종훈 랩지노믹스 공동대표와 조정희...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공급·유통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네옴셀 수출 선적을 계기로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또한, 7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락사무소를 운용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수출 물량 선적으로 창사 이래 첫 직접수출에 성공했다”라면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네옴셀...
먼저 이호근 전무는 레보아이로 더 많은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한다(Better care for more patients)는 미션 하에 국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했다.
올해 국내에 레보아이가 새롭게 도입된 병원들의 사례와 함께 국가대항전으로 확전되고 있는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수술로봇으로서 적극 개척해 나가고 있는...
송 전무는 “팔콘이 30평대 미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시장을 열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팔콘이 보급형 제품으로 나온 만큼 판매 채널은 온라인 중심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6월 내놓은 다빈치를 백화점 전용으로 판매했던 것과 다른 전략이다. 팔콘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 점유율을 늘리겠다는 구상도 녹아있다.
송 전무는 “온라인 시장은 규모를 약...
싱가포르는 인구 500만 명대의 도시국가지만, 제약시장은 127억 달러(16조7000억 원)로 집계돼 빅3 중 가장 크다. 아세안 국가 중 1인당 연간 의료비 지출 1위 국가로, GSK, 노바티스, 화이자,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거점으로 삼은 곳이다.
SK플라즈마는 올해 4분기부터 싱가포르에서 혈액제제 임가공 수출에 나선다. 최장 6년간 총 3000만 달러 규모로...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광대한 중국 의료미용 시장을 공략한다.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중국 사환제약(Sihuan Pharmaceutical) 자회사 ‘베이징 메이옌 스페이스 테크놀로지(Beijing Meiyan Space Technology, 이하 메이옌)’와 콜라겐 필러 ‘테라필’(TheraFill, 조직수복용생체재료)에 대한 중국 독점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 대표는 이번 엔케이젠바이오텍 상장이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서 SNK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인정받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행 중인 임상 외에도 글로벌 제약사들에서 다양한 공동임상 제안을 받고 있는데, 상장하게 되면 임상 확대 진행 및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현지에서 자금 조달이 수월해지는...
이어 “채혈, 수혈, 수액 주입뿐만 아니라 항암제 대부분이 장기간 정맥혈관을 통해 반복 투여되기 때문에 암 치료에 있어 정맥혈관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라며 “세계적으로 제품성을 인정받은 키말과의 이번 총판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PICC 시장을 공략, 심혈관 중재시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 공략
AI, 기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강화 효과
하이퍼클로바로 B2B 시장 진출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
◇에이비엘바이오
하반기 주목해야할 7가지 이유
컴패스 상반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결과... 대장암 임상 1상 데이터 공개 예정!
I-MAB 기술이전한 4-1BB 이중항체 항암제는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선정,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
B7-H4 빅파마 주목...
에일린은 지난달 국내 필러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300여 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모어 에스테틱스를 통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올해 6월 브라질 제약사 시메드와 페이스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브라질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이...
올해 상반기 루닛은 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이에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AI 영상진단솔루션 ‘루닛 인사이트’를 도입했다. 루닛 인사이트는 2018년 국내에서 인허가를 최초로 획득하고,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식약청(PMDA) 등 현재까지 40여 개국에서 인허가를 받았다.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도 상반기...
한편 구는 의료협력기관 6곳과 함께 이달 24~27일 몽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4일에는 몽골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유관기관 30곳을 대상으로 구 주최 ‘메디컬 강남 설명회’를 개최하고, 25~27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의료관광 홍보관(강남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해외 나눔의료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그 중 EGFR 변이는 폐암 환자 중 다수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EGFR 돌연변이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한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하려는 중동 국가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