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AI 의료 스타트업에 투자…헬스케어 사업 영역 확장

입력 2023-09-22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넥스트, 빅데이터ㆍAI 기반 플랫폼 개발 회사에 투자

▲사진=아트로포스 헬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아트로포스 헬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삼성전자가 헬스케어를 신사업으로 낙점하고 관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해외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아트로포스 헬스(Atropos Health)' 업체에 투자하기로 했다. 아트로포스 헬스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이다.

아트로포스 헬스는 실제 의료 데이터 및 각종 자료를 수집해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트로포스 에비던스(Atropos Evidence)'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수억 개에 달하는 의료 기록을 빠르게 수집한 뒤, 신뢰할만한 진단 보고서를 도출해주는 빅데이터 기반 AI 진단 서비스다. 의료진이나 생명공학 연구자들이 방대한 기록을 찾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라민 리나 삼성넥스트 심사역은 투자 배경에 대해 "아트로포스 헬스는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하면서 의료 진단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헬스케어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아트로포스 헬스는 이번 투자로 자금을 확보하고, 제품 상업화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아트로포스 헬스는 일본과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13,000
    • -0.27%
    • 이더리움
    • 2,63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0.03%
    • 리플
    • 1,713
    • -1.15%
    • 솔라나
    • 111,800
    • +1.18%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32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34%
    • 체인링크
    • 12,010
    • +0%
    • 샌드박스
    • 84.19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