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다른 학과들과 다르게 mmi 면접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사명감을 강조하는 학과이기 때문에 윤리의식과 인성을 기본 소양으로 생각합니다. 생활기록부에서 리더십과 봉사활동을 강조해야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실용적, 능동적 의료인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의료인...
앞으로는 지방 의대·약대·간호대 정원과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의 30% 이상은 지역 학생으로 충원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현 고2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부터 적용된다.
교육부는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지방대학 육성 기본계획은 지방대육성법에 따라 정부가 관계부처...
공동캠퍼스가 있는 집현동에는 이미 네이버데이터센터, 자율차연구센터 등 300여 첨단 기업·연구소와 창업진흥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기업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 교육, 연구, 창업·취업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복청은 공동캠퍼스 1차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분양형캠퍼스 잔여 약 7만㎡ 등을 올해...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센터장이기도 한 조 대표는 "환자에게 같은 내용을 설명하더라도 정확한 수치를 보여줄 때와 아닐 때 환자가 받아들이는 정도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우리가 구축한 빅데이터는 병원이 환자를 진료하고 설득해 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객관적인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쿱은 정보산업진흥원...
22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여당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아들 특혜 의혹을 두고 집중 조명했다.
나 전 의원 아들 김모씨는 고교시절 서울대 의대 교수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 포스터 공동저자에 등재된 의혹을 받고 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게 "나 전 의원 아들...
대국민 교육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 국민훈장 동백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11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는 이승환 연세원주의대 심장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한국 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최 회장은 "여당이 이번 합의안에서 '(4대 의료정책)중단과 원점 재논의', '논의 중 입법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명문화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가 교육부에 대한 의대정원 통보를 강행하지 않겠다는 점을 문서로 약속한 상황에서 '철회'라는 단어를 관철한다면 회원과 학생들에게 더 많은 피해가 예측 가능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제3차...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 없이 불요불급한 공공의대 신설, 의대정원 확대를 밀어붙이다가 자초한 평지풍파였습니다. 원점에서 논의한다는 합의대로 국회는 여·야·의·정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적정 수준의 의료 인력 양성과 최적의 의료 전달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합시다.
◇ 정책으로 민생을 챙기고 국민에게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합의문에는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 중단 후 원점에서 재논의 △공공의료 예산 확보 △전공의를 위한 행정·재정 지원 마련 △의료인 보호 및 의료기관 지원 대책 마련 △의협과 보건복지부 합의 사항 존중 등 5가지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과 의협은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의 미비 등 우리...
『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의 미비 등 우리 의료체계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1.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그는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제공하는 유럽 국가들의 예를 들며 "국가의 지원을 통해 무상으로 교육을 받은 유럽의 의사들은 병원에서 일할 때 사회에 헌신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며 "유럽에서는 의료가 공공재고 거기서 일하는 의사들도 공공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국의 의료 교육 시스템에 대해선...
의사의 교육 수련체계 등을 모두 다룰 것을 제안합니다. 이번 갈등을 의료개혁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계기로 삼읍시다.
또한 열악한 일차의료 여건을 개선하여 더 많은 의사들이 일차의료와 지역의료로 갈 수 있도록 하고, 전공의 수련에도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며, 특히 지역사회에 종사할 일차의료 전공의들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의대 정원 확대의 당위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단순히 의사의 수를 확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지역에, 필요한 진료과목에 의사 정원을 배치할 것이며,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수련 환경을 함께 개선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의사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우수병원을 지정·육성하고 지역 가산 등 건강보험 수가...
전공의 교육 수련 환경 개선과 이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서 2022년부터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의 의대생을 증원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지역의사 300명과 특수진료과 의사 50명, 의과학자 50명 육성이 목표다. 이는 지역간 의료시스템 편차가 크고 의과학자 수가 부족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책이다....
정부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공의대를 설립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도별 의료취약지 규모, 필요 공공의료인력 수 등을 고려해 시·소별로 학생을 일정 비율로 배분해 선발하고, 별도 부속병원을 설립하지 않는 대신 국립중앙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을 교육병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비는 10년간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를 조건으로 전액 국고 지원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방역 등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의대를 설립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번...
미래차 보조금과 전기차 R&D 지원을 과감히 확대하겠습니다.
학교에도 재생에너지 기술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을 추진합니다.우리나라 교육시설은 지금도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성냥갑 같은 교실구조입니다. 이렇게 삭막한 환경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방적인 시스템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학생과...
이번 지원은 마다가스카르 사정을 전해들은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이사장(고대의대 41회)이 고대의료원 측에 함께 현지에 도움을 주자고 제안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지원 된 가상해부 시뮬레이터는 의료진 양성에 필수적이지만 열악한 여건으로 미진했던 현지 해부실습 및 교육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 개소를 통해 순환기내과 연구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해 국내외 난치성 심혈관 질환 연구를 선도할 예정이다.
최근 노인성 대동맥판막질환, 승모판막질환, 유전성 부정맥 등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심혈관 질환들에 대한 치료 방법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고려대 의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Tashkent Medical Academy) 내 우즈베크 최초의 환경보건 학과 및 대학원 설립을 지원해 2017년 9월 총 13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현재도 양 기관은 양국을 대표하는 의학교육기관으로서 연수교육 및 학술심포지엄 등의 교류를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