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표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5·6급 제한 없음),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발대식 참석한 N돌핀 12기 학생들은“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봉사단 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N돌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은행 부행장은 은행원의 별로 여겨진다. 과거 직원 수백 명을 뽑았던 시기에 입사한 행원 중 많아야 1~2명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다.
부행장이 되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4~5년마다 부서를 옮기며 개인, 기업금융, 본부 업무 등을 하면서 네트워크와 대내외 금융전망에 대한 혜안을 쌓아야 한다.
대우도 파격적이다. 수억 원의 연봉에 전용차량...
1968년 10월생인 김 총괄 대표가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4년 2월 변호사 등록을 마치고, 광장에 입사한지 30년을 꽉 채운다.
그는 “대표 취임 이래 광장 경영 전반을 점검해 보니 로펌업계 선두로서 대형화와 전문화는 완성됐다고 결론 냈다”며 “어떤 전문팀에 일을 맡기든 균질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종합 법률 서비스 역량을 갖추는 데...
윤 사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경북경영기획단장,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경북본부장 등을 지낸 뒤 이달 1일 NH농협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일선 영업 현장과 본부 요직을 두루 경험해 대외관계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3년생인 김 전 국장은 1982년 한국은행 입사 후 1996년 제2금융권 감독기구인 신용관리기금(현재 금감원으로 통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금감원에서 저축은행감독국장, 상호금융협력관 등을 지낸 바 있다. 현재 KS신용정보 비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3월 전체 회원사가 참석하는 총회에서 김 후보자의 최종 당선을 확정할 예정...
금융권에는 2004년 KB국민은행 차장으로 입사하며 입문했다. 이후 2006년 삼정KPMG로 자리를 옮겨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컨설팅 부장을 거친 뒤, 2007년 삼성증권 리스크관리 파트장, KEB하나은행 홍콩법인 이사, 하나은행 싱가포르 지점 IB 총괄 이사 등을 역임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삼정KPMG로 14년 만에 돌아와서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컨설팅 이사를 맡았다.
앞서...
김 부사장은 1998년 SK케미칼에 입사해 파마(Pharma)기획실장, 연구개발센터장을 거쳤다. 이후 SK디스커버리 바이오전략·투자본부장을 맡아 그룹사의 미래 성장전략 수립과 투자를 담당했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 혁신 R&D센터장을 역임한 김훈택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다.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와 면역항암제 ‘TU2218’, 혈우병...
이어 “그리고 가장 기분이 좋은 건 제가 집을 사면서 빚이 있었는데, 은행빚의 일부도 청산을 하고, 거기에 잉여금이 조금 더 있어서 부모님댁 TV도 큰 것으로 교체를 해드렸다”면서 웃었다.
김대호는 내년에도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 프로그램이 6~7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미지 소비에 대한 걱정을 했고, 김대호는 “‘소비하고 말자’는...
전 신임 사장은 1991년 입사 이후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2022년 펜데믹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직접 대응·돌파해 온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전 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리 급등기에 가계 부채 위기와 조달 리크스를 잘 관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 결과 현대카드는 3분기 공시에서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후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올라 사장직을 수행했던 서 회장은 올해 초 운용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금투협회장에 취임해 이제 금융투자업계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
서 회장은 “그간 회원사로만 협회를 봐왔는데, 협회장이 되고 보니 협회의 역할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회원뿐만 아니라 타 업권...
무신사와 현대카드가 진행한 이벤트 포스터, 신한은행의 군인적금 광고 이미지, 평택시의 홍보 게시물 속 캐릭터들의 손 모양도 지적받으며 논란이 확산했죠.
당시 무신사 측은 “‘손이 사용된 작은 상품 화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구도”라며 “작업에 참여했던 무신사 임직원들은 모두 당황스럽고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외신도 조명한...
기업은행의 올 상반기 전체 직원 수는 1만3742명인데 미등기임원은 15명으로 직원 916.1명당 임원 1명꼴로 나타났다. 일반 행원으로 입사해 임원까지 오를 가능성은 0.1% 수준이다.
재계를 대표하는 주요 4대 기업의 임원 1명당 직원 수는 삼성전자 107.7명, LG전자 117.5명, 현대자동차 151.8명, SK하이닉스 164.4명 등이었다.
올해 100대 기업 중에서는...
‘입사 지원 서류’, ‘급여 이체 확인증’, ‘저작권 침해 안내’ 다양한 내용의 문서파일로 위장…실행형 악성코드 유포안랩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 파일의 다운로드 실행 금지”
안랩이 최근 ‘입사 지원 서류’, ’급여 이체 확인증’, ‘저작권 침해 안내’ 등 다양한 주제의 문서파일을 위장한 실행형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0년생으로 2001년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입사한 뒤 저축은행 영업과 상품, 기획 전반의 경력을 쌓았다. 현재 업계의 주요 수익원이 된 스탁론, 팜스론 등의 사업을 직접 개발하는 등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본질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1992년생인 엄 씨는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 KR투자증권에 입사해 여의도 증권가에 첫발을 디뎠다. 지난해 11월부터 하이투자증권으로 옮겨 채권브로커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 새내기 채권쟁이다. 여의도 채권쟁이 사이에서 엄 씨의 이름이 떠오른 것은 그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이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4년간 엄 씨가...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우수기업-인재 일자리 매칭을 위해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를 21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정보기술(IT), 로봇산업,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70여 개 유망기업이 현장 면접으로 336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박람회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애브리봇 등 현장 참가 기업 70여 개사, 온라인 참가 기업 30여...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조차 없거나 수준이 낮은 ‘돈맹(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함)’ 상태는 여전히 세대 이전되고 있다. 이들이 자칫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경우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본지는 한국 금융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고...
바이낸스 입사 전 크라켄거래소 소속으로, 크라켄의 일본 진출을 도왔고, 그의 진두지휘 아래 바이낸스 역시 사쿠라익스체인지(SEBC)를 인수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일본 정부가 올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웹3.0 진흥 정책을 편 것도 기회가 됐다.
타케시 대표는 “규제 당국을 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하게 모든 것을 대하는 것이다. 일이 일어나기...
7% 늘어 826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민간은행 첫 여성은행장인 유 행장은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한국씨티은행에 입사했다.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과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0년 8월 박진회 전 행장이 물러나면서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같은 해 10월 은행장에 선임됐다.
1977년생인 김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 학사 졸업 후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했다. 감사부문 내 정보통신사업본부 및 삼정투자자문 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재무자문부문 내 5본부를 맡아왔다. 2021년부터는 업계 최초로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모은 'M&A센터' 리더를 겸임했다.
삼정KPMG는 재무자문부문을 기존 7본부에서 부동산 및 실사...